결혼 전 봐야 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4pgKnYHo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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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남편 출근하면 느릿느릿 일어나서 애 대충 준비시켜 어린이집 등원❤
점심 : 등원시키고 어린이집 맘들과 카페에서 깔깔대며 수다떨다가 서로 계산하겠다며 생색
(여기서 포인트는 죄다 남편카드❤❤)
저녁 : 애 하원하면 둘이 좀 놀다가 남편 퇴근시간 맞춰서 부랴부랴 세상 바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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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20,30,40 남자들의 결혼현실입니다.
이게 가장 요즘 핫한... 가장 고민인 결혼에 대한 문제점인데 이게 제일 커요 현실 가족 ,아이들 출산율 말할때 이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현실에서 앞서가는 뻑가님 이런건 진짜 현대에 중요한 문제점 잘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론에서 해줘야할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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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혼자 60평을 넘게 쓰시는데도 혼자 다 정리 잘하시더라 이혼하셔서 혼자사시는건데 가끔 들리면 진짜 집이 10배는 깔끔해짐. 대체 어머니는 뭐한거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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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일도 남자가 하면 더 잘함. 이건 팩트임.
가사일을 일처럼 함 빨래도 안밀림. 설거지도 그때 그때 다함.
반면 아줌마들은 태생이 게으름. 어릴적 친구집 놀러 보면 집개판인 친구들 많았고 빨래 설거지 밀리지 않은 꼴을 본적이 없음.
게다가 음식을 잘하는 것도 아님. 가사일을 한다면 자신의 직업이 주부인 것인데 요리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게 제일 신기함. 방학만 되면 지가 하기 싫어서 죄다 아들 딸내미 시키지.. 심부름이나 빨래 널기 애들 컸으니까 방도 애들보고 치우라고 할거고 실질상 아메바가 따로없음. 이런거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아주 예전에 아저씨들이 아줌마들 일내보낸거 아님 돈은 별로 못벌어도 집에서 저러고 있는거 보다 나으니까 근데 그거 좀 했다고 맞벌이라고 당당하게 떠들고 다님. ㅋㅋㅋㅋ 그냥 국내는 답이 없음.
애들 좀 크면 할것도 없고 하니 동네 아줌씨들이랑 히히낙락 거리며 백화점 유원지 카페 공원이나 다닐줄 알지.. 직업정신이란게 없음
남편이 집밥보다 밖에서 먹는 밥을 더 좋아하면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는 아내가 내 아내였으면 좋겠음.
와이프 : 여보 나 요리좀 배우게 요리 학원좀 보내줘 <- 이런 여자. 너무 많이 바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주부 였다면 진짜 저럴거 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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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영상 진심 제 상황이라 울컥하네요 ....
아 인생 결혼하고 개꼬임
2년만에 이혼소송중입니다
아이는 정말 그사람과 신뢰가 생겼을때 낳으십시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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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0대 전문직 아이둘 키우는 여성입니다.씁쓸 하지만 뻑가님 말씀 공감100퍼요. 전 오전에 운동빡시게 하고 집안일후 오후 출근하느라 음청 바쁩니다. 전 남편에게 집안일 조금 요구합니다.제가 수입 두배. 오전에 제빵소같은데 봄 풀방이죠.전 시간 아까워서 그런데 안가는데..온통 여자들 수다테이블..전업이면 그것도 직업이라 생각하고 해야한다고 봅니다.전업이면서 집안일 반반요구는 진짜 개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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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논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데이트하면 정말 잘 쉰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데이트하면 야근한 느낌이다.
서양여자랑 결혼하면 든든한 파트너랑 사는 느낌이고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똑똑한 여비서랑 사는 느낌이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채업자랑 사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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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시대에 따른 변화는 자기들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임.
시대가 변했으니까 자유연애도 마음껏 하고
시대가 변했으니까 30대 중후반도 결혼적령기고
시대가 변했으니까 낙태도 합법화해야 하고
시대가 변했으니까 남편 가족 욕인 '시월드'도 마음껏 말해도 되고
하지만 시대가 변했어도 병역은 오직 한국 남자 몫이고 데이트 비용, 결혼 비용은 당연히 한국 남자가 더 내야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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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4시간씩 일하시고도 집안일까지 다 하시면서 나같은인간 육아까지 하셨던 우리 엄마가 진짜 존경스럽고 나의 어머니라는게 진짜 다행이다
젊을때 하신 저 고생때문에 허약해지셔서 효도하려고 늘 노력중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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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여자지만 애셋정도되면 육아와 살림이 힘들다는건 인정하지만 애가 없거나 하나정도는 충분히 여유있게 할수있다. 심지어 난 애둘에 재택근무에 살림까지 다한다. 남편은 격주부부로 지내는데 불만없다. 맞벌이해서 돈모으니 금세 집짓고 아주 여유있게 산다. 애들 커가는거 매일 지켜보지 못하고 일만하는 남편이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이든다. 기대려고 결혼하려고한다면 차라리하지마라. 그건 상대의 인생을 망치는일이다. 그럴바엔 혼자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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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4살에 안정적인 직장에서 6년째 일하고 있는데 중년정도 되시는 여부장님들께서 많이 여쭤보십니다 자기는 왜 결혼 안하냐고 그래서 제가 정상적인 여자가 없어서요 라고 했더니 정상적인 여자가 왜 없냐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길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정상적인 여자가 정말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