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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의 불행지수 (인생의 끝자락)

도호아빠 2024. 2.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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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q5Weok8pc

나르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
1. 공동의 행복을 모른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미치도록 경멸하고 시기한다. 
내 행복감정에 절대 동참하지 않는다. 
2. 항상 긴장하고 있다
관계는 게임이라 마음 편하게 소통할 수가 없다
상대의 약점, 효과적인 통제방법을 고민한다
주변인의 충성도를 시험한다. 
3. 가치의 기준이 다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 돈, 차 등이 행복의 기준이다. 많은 것을 가지고도 만족함이 없다.
4. 트라우마를 떨쳐내지 못한다
어린 시절 학대를 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오직 그들은 나빴고 나는 피해자였다고 주장함.
5. 아픔을 꺼내지 않는다
자기 약점이나 미흡함을 타인에게 알리지 않는다.
본인으로 인해 일어난 싸움도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나르시시스트는 결혼을해도 결국 혼자이기때문에 배우자인 내가 불행한것이 아니라 평범한 누구라면 누리는 그 소소한 작은 행복도 그것이 진정한 행복인지 모른채, 살기에 결국 그들은 불행하며
그렇게. 죽을때까지 본인만 원인이 뭔지도 모른채 쓸쓸히 죽겠죠,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만나서 마음 고생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분노 분함 배신감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차분히 생각해보니 그들도 결핍이 있어. 그렇게 살수 밖에 없단 현실에 오히려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가치관과 인생의 본질을 모르니 진정 행복한 삶을 살지도 못한채 살아간다는게 안타갑더라구요. 내 자신이 비록 그들에게서 정서적 학대와 고통을 받았더라도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살아감에 있어 그들이 겪을 우울함과 고통에 비하면 우린 좀더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로보고 살수 있는 사람들이닌까요.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는것도 그들이 선택한게 아니라 그렇게 밖에 주어질수 없는 환경 탓에 살아 갈 수 밖에 없다는 현실에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용서해 주고 싶었고, 잘 살수 있게 기도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제가 접한 나르는 진정한 친구가 단 1명도 없엇어요. 친하다해도 뭔가 벽이 잇는 느낌을 받앗어요. 늘 깊이  혼자생각에 생각을하고 또 생각을 햇어요. 연기도 잘한다는 걸 느꼇엇고 거짓말도 한다는 알앗고 자기를 충성하듯 도와주길 바라고, 그에대한 댓가는 크게 보상을 해줫엇고요.
친구들이 왜 없는지 친한사람들은 왜 없는지 그부분이 의아하면서도 연민같이 느끼게되고 자기에게 필요한사람은 곁을 못 떠나게끔 힘들고 외로운척 햇어요. 실지로 그랫겟지만...
사람들을 필요시엔 어떻게든 유혹해서 쓰고 필요가 없을땐 어떠한 이유를 만들어서 과감히 버리는 걸 많이 봐왓어요. 그걸보고 믿을수없는 사람이라고 알고잇으면서도 떠나기는 쉽지가않앗어요.
사람을 만나면 꼭 나르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지난 아프고 어두웟던 과거얘기를 일부러 꺼내서 하는 사람을 조심해야되는 것 같아요. 연민을 들게해서 쉽게 마음을 열게 만들고 관대하게끔 만드니까요.
하루빨리 마음을 버리고 싶어요. 요즘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쓰고 갑니다. 제마음에 하루빨리 따뜻한 해가 뜨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