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인 관건 같다.
소규모 유통업계는 그냥 끝났다고 봐야되지 않나?
테무가 뭔가 했더니 요새 계속 광고가 옆에 떠서 알게 되었다.
어차피 다 중국에서 떼어다 팔고 있었던 거 사실 아닌가?
신발이 아무리 저렴하다 해도 한짝도 아니고 두 짝에 6365원?
그것도 무료배송?? 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이제 뭘 만들어 판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 지경이다.
최소 3~5만원은 되어야 이런저런거 해서 뭐가 남겠지...
이제 안된다는 거...
지하철 역사 지하상가에서 1~2만원에 파는 신발도 최소 2만원은 하는데.
신발이 1만원도 안해... 경쟁 자체가 안된다는 얘기다.
스마트스토어? 그런데서 중국 물건 뗴어다 파는 일도 이제 끝났다고 봐야한다.
이제 쟤들이 직접 팔테니까.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뾰족한 수는 없어 보이지만...
그냥 잡스러운 물건은 중국에서 싸게 사 쓰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야하는데 어쩄든 경쟁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이런 것도 몇년 전에 미국 직구로 몇 만원 주고 샀던거다.
그런데 3000원? 그것도 무료배송?
도대체 뭐가 남지? 어떻게 남을 수 있지?
한국에 오면 최소 2~3만원은 할 물건이 그 반에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다.
절대 이 사이트를 홍보하는 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고...
이런 잡동사니는 하나 사도 무료배송이다.
아무튼... 결론은 이렇다.
물가도 비싼 세상, 최대한 이런 사이트를 통해 돈을 아끼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좋은 투자처에 투자해 놓는 게 나을 것 같다.
다이소나 판다팜 같은 물건 판매하는 곳도 엄청난 경쟁자가 생긴거다.
떼다 파는 게 이제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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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훑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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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아무리 못해도 4~5만원은 안하나? | 1000원도 안하는데 무료배송? | 궁금한데... 사볼까? | 딸랑 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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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잇 쟁여놓고 써도 되겠다. 한국에선 하나가격임... | 홈쇼핑에 나왔으면 삼만구천구백원 아닌가? | 허접해도 있을 건 다 있는... | 얼마나 잘 잘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질레트 비스무리 하게 생겼네... |
이제 정말 말이 안되는 세상이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