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Di8Ujl3CqE
허이구 완전히 폐허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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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업은 코로나 전후로 확연히 달라진걸 영상을 보면서 느낍니다 또 젊은세대가 줄어든것도 한 몫을하는것같고 우리나라 도로사정이 좋아진것도 숙박시설에는 영향이 있지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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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외부 업자들이 규모를 크게 하기 보다 현지인들이 작게 만들어 운영되게 하는게 맞는거 같다.
건물이 점점 높아지고 규모가 커지니 자연이 파손되고, 너무 도시화되서 휴양지도 아니고 도심지도 아닌 애매한 분위기가 되어 아쉽고,
공실 아파트나 저런 큰 리조트같은게 많아지면서 환경파괴가 많이 됨 제발 무리해서 투자시키지 말지...왜 저래놨데..진짜 도시계획 누가 한건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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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괸광과 투자가 사라진게 사드이후 전국적으로 타격 저는 경기 재래시장에서 건어물 장사했는데 중국인들이 단체로 올때 싹쓸이 하다시피 그때가 최고 이후 매출이 계속 떨어저 가게 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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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원주택들에 멋진 스페인기와가 10년정도 지나면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데
그비용이 5천만원정도 된답니다;
새롭게 넘쳐나는 리조트들도 많고 관광객수요도 줄어드는데
그큰금액을 들여가면서 어떻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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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보더라도.. 망해야 될 이유입니다.
숙박업은 전문성이 없으면 그냥 안하는게 좋습니다.
숙박업을 꾸준히 하던 사람이 하는게 숙박업입니다.
인건비와 건물관리비를 최소화 하면서, 현금을 받을 수 있는 모텔(현재는 호텔)
이 그나마 괜찮은 선택이고,
사실 그 분야의 전문가는 중소 건설업체와 부동산을 같이 하는 큰 손입니다.
최저가에 매입한 대지를 개발해서 검증된 시스템과 인테리어로 건축비부터 디자인비용,
시스템 비용까지 전부 아껴서 만드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소소한 호텔 체인점부터 굴리는 업자들한테 개인숙박업은 경쟁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한동안 잘나갔던, 펜션이 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리조트도 늘고, 깔끔한 호텔도 늘고, 엄청나게 들어선 주거형오피스텔에서 하는 호텔 비슷한 숙박시설까지... 경쟁상대가 안됩니다.
한국 사람들이 제주 와서도 시내나 관광지에서 편하게 먹고 마실려고 하지...
풍경 좋은데서 노는거 엣날말입니다.
그러니 저런 펜션을 하면, 정말 어중이 떠중이 진상들이 가끔식 오는데, 정말 개판을 해놓고 갑니다. 온갖 더러운 짓을 다 하고 갑니다. 청소 하고 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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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펜션하는데요
여름한철 장사라 그해에 가뭄이 오면 계곡물이 말라서 손님받을수도 없데요
5년 계속 가뭄되니 적자죠
빛내서 생활하고 어려웠고 그주변 펜션들 경매로 넘어갔어요
그때쯤 이미 우후죽순 전국적으로 펜션이 많이 지으졌지요
그후 또 캠핑장 지어지고요
한국사람은 너무나도 영리해서 뭐 하나
잘된다 싶으면 너도나도 흉내내고 더 잘짓고 더좋은데 오픈해버리니 신축가서 놀지 헌건물 매리트 떨어지고요 갈수록 건물노후화되니 결국 뒤처지다가 문닫게 되는거죠
사업은 사업적으로 머리가 잘돌아가는 사람이 하는거고 사업머리 없으면 사업하면 손해볼일만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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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여 주로 텐트 차박
당일치기로 주로 여행들 한다
고로 숙박 시설은 많은데
이용자가 적다 ㅡ 비싼 숙박
요금도 그렇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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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다보면 물건을 손해보면서 파는 경우가 어~~~~~엄~~~~~처~~~엉 많은데... 건물은 짓다가 또는 다 지어놓곤 썩혀버리는 이상한 현상의 낭비가 왜 없어지지 않는지... 지자체에서도 함부로 짓지 못하도록 관리를 하던지 아니면 건물을 버린자를 찾어서 건물과 땅 소유권을 뺏어버리던지 등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인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봄. 유치권은 영원히 없애버려야하고 앞으로 돈을 주지 않으면 건물을 짓지 말 것이며, 만약 돈도 안받고 건물을 지었을 경우엔 건설업자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본다. 전국에 짓다만 엄청 큰 건물이 널려 있어서 흉칙한 흉물로 남아 있어 너무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