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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은행 증권사가 ELS DLS를 파는 진짜 이유/사실 늘 일어나는 사태라 별거 아닙니다

by 도호아빠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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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fqrSoNdktU

 

홍콩은 아시아 금융의 허브였다.

지금 아시아 금융의 중심은 싱가포르다.

그 덕에 싱가포르는 GDP가 73,000불이 되었다.

이 때문에 홍콩이 점점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홍콩이 중국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나라가 되었다. 

그래서 미국의 안좋은 점, 중국의 안좋은 점을 같이 받는 상황이다. 

 

 

ELS랑 펀드 하지마라

한국주식하지 말고 미국주식해라.

라고 했었다. 

 

만기가 돌아오는 데 쉽지 않다. 

앞으로 계속 낙인 된 것은 손실로 돌아올 것.

 

-80% 손실이 한 번 있었다. 

2009년도에... 

거의 지수가 떨어진 만큼의 손실이 올 것.

대충 -50%~60% 정도가 날아갈 예정. 

전액손실은 말도 안 되는 소리. 

언론에서 너무 설레발 치고 있다. 

 

은행-증권사의 ELS의 구성 방식

1. 회차로 만들어서 매주 모집을 한다.

2. 만약 100억의 돈이 들어오면, 95억으로 일단 국채를 산다.

3. 나머지 5%, 5억으로 고위험의 선물-옵션으로 셋팅을 한다. (고객들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4. 만약 잘못되면 5억이 날아갈 수 있다. 그런데 날아가버려도 회사에서는 돈을 번다.

5. 지금처럼 추종펀드(지수)가 낙인이 되었을 때, 증권사에서는 오히려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6. 고객에게는 채권에서 회수한 원금의 일부(50%)만 주면 되고, 나머지는 전부 가질 수 있다. (엄청난 수익율)

7. 사기치는 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금융사로서는 당연히 이러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8. 개인에게 리스크 전가가 너무 크다. 3년 사이에 무슨 일이 터질 경우가 매우 많다. 

9. 10년에 금융위기, 3~4년에 한번씩 경기침체가 온다. 그럴 때마다 ELS, DLS 산 사람들 손실 보는거다. 

10. ELS가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는 거다. 전부 고점 아니다. 1~2조 정도 날릴 것 같다.

11. 공부하지 않은 개인들, FOMO에 휩싸인 개인들만 나가리 된다. 

 

낙인된 사람의 경우, 대처방법.

1억을 투자해서 30% 손해본 사람은, 7000만원을 돌려받을 것. 

그럼 다시 H지수를 매수해서 상승을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

30% 상승하면 되니까.

 

ELS하지마라. 

3년 안에 무슨 일이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코 꿰는 상품은 하지 마라. 

 

대통령은 트럼프가 될 것 같다. 

정권, 정책의 불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