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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brain-like supercomputer with 228 trillion links coming in 2024
The world's first supercomputer capable of simulating networks at the scale of the human brain has been announced by researchers at Western Sydney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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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과학자들이 인간 두뇌의 시냅스를 대규모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획기적인 슈퍼컴퓨터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 뉴로모픽 슈퍼컴퓨터는 초당 228조 개의 시냅스 연산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인간 두뇌의 추정 연산 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의 국제 뉴로모픽 시스템 센터(ICNS) 연구팀은 이 슈퍼컴퓨터의 이름을 DeepSouth라고 명명했습니다.
2024년 4월까지 운영 예정
인간 두뇌의 놀라운 연산 능력은 단 20와트의 전력으로 초당 수십억 건의 수학적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딥사우스는 뇌의 기능을 모방하는 설계 방식인 뉴로모픽 엔지니어링을 사용하여 비슷한 수준의 병렬 처리를 달성합니다.
기존 컴퓨팅 아키텍처는 일반적으로 컴퓨터가 별도의 CPU와 메모리 장치로 구성되고 데이터와 명령어가 후자에 저장되는 폰 노이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합니다.
딥사우스는 기존 슈퍼컴퓨터보다 훨씬 적은 전력을 소비하고 물리적으로 더 작으면서도 대량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