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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에 무너지는 애국심..우크라, 50만 징집 '내부 분열' [한방이슈] / YTN

by 도호아빠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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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zqVjBm_TSU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유럽의 지원이 막히면서 위기에 처해있고, 내년에 40만~50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지만 신규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부정부패와 도덕적 뇌물 수수, 징집 회피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사회의 단결력과 군부와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점령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군부를 믿지 않는 의지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하며, 군부와의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과 장군 사이에도 갈등이 있고, 젤렌스키 정부의 부패 스캔들과 국가 방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많아짐과 동시에 전쟁으로 인해 인구 감소와 남성 징집 대상자의 도피 등으로 애국심에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병력 동원 문제로 인한 사회적 균열은?
 

미국과 유럽의 지원이 막히면서, 우크라이나가 심각한 도전을 직면하고 있어요.

병력 모집이 어려워져, 징병을 회피하는 비리가 발생하고, 사회의 단결력에 균열이 생겼대요.

내년 4만에서 50만 명의 병력을 동원할 계획이 있지만, 상황은 간단하지 않다고 합니다.

스키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해요.

 
우크라이나 군량충원 논란이 확산되는 이유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국민은 군대 행렬에 동참하며 조국을 지켜야 한다는 애국심을 드러냈어요.

하지만 함께 할 때도 불공정한 징집 대상 선정과, 징집 대상을 거부하거나 회피하는 문제가 존재해요.

특히, 군 당국의 뇌물 수수 정황과 권한 남용 우려가 있어, 지난해 징집과정에서 대통령이 지역책임자 24명을 해임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난 바가 있어요.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4~50만명 정도를 추가 동원할 것을 제안했어요.

이번 동원도 징집 대상 선정과 거부 문제 등 불공정성 우려로 정치적인 논란이 예상돼요.

(동영상에서 '공정합니다'라는 발언은 대통령이 군부를 믿지 못한다는 의지로 해석 가능)요.

 
스키-군부 갈등, 국면확대 이유는?
 

스키-군부 갈등 문제가 지난해 말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번 루군 국장 해임과 이에 대한 공개 비판, 또한 잘로즈니 장군과 지난달 이루어진 인터뷰 등으로 갈등이 국면확대되고 있어요.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대적인 반격을 하고 있지만, 잘로즈니 장군은 새로운 무기 없이는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렌스키 대통령은 스키와 충성을 다짐하며 군사 업무에 충실하라고 당부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요.

해임된 국장들은 전문가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이젠 여기 없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였어요.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은?
 

러시아의 점령으로 인해 현재 우크라이나는 국토의 대부분을 잃었고, 반역 행위로 판단됩니다.

루니 장군은 스키 대통령과의 정치적 갈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했고, 우크라이나 정부의 부패와 국가 방향성에 사용되는 젤렌스키 대표 선거에서의 패배 우려가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고, 특히 20~34세 남성 중 대다수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크라이나 내부의 분열은 유럽 연합과의 신뢰 부족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건 진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