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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결혼한다는 말에 백만장자의 반응

by 도호아빠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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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 전에 본 내용인데, 또 어딘가 올라와서 올린다. 

 

예전에 호날두였나?

돈 많다는 축구선수가 여자친구와 자식을 4명 낳았다는 기사를 보고,

내가 댓글을 달았었는데,

"여자친구라니, 애도 낳았다면서 결혼을 안한 건가요?"

라고 썼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이,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이런 댓글을 달았더라고. ㅎㅎ

나는 그때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간다. 결혼을 왜 안했는지...

 

요새 약속의 10년이라고 하는데,

결혼 생활이 10년을 지나면, 이혼할 때 무조건 반반으로 재산분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게 공평한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재벌 남편과 평범한 여자라면? 

의사와 전업주부의 경우에는?

기계적인 반반 분할은 말이 안된다.

불공평하다.

 

지금은 저런 상황이라면 그냥 살면 되지, 왜 굳이 결혼을 하느냐는 거다.

저기 나오는 아버지는 분명,

"종이쪼가리는 잊고 그냥 행복하게 살아."

라고 하셨다. 

그냥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