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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 김치 받았으니 전화 한 통 해보자는 말에도
상견례 끝내고 결혼 예정인 남자친구 어머니 생신 때 문자 한 통 보내달라는 말에도
가부장적이라 느껴지고 한남과의 기싸움에서 지는 느낌들어
"셀프효도" 를 주장했던 한국여성들
근데 이러한 여성들이
성과급으로 양가 부모님께 나눠드리려고 하는 착한 한남에겐
"처에게 더 많이 해줘. 너가 처에 잘해야 처도 너한테 잘해줌"
"지 부모한테만 잘하려 하는 배우자만큼 정떨어지는게 없어"
라며 이번엔 반대로 남자가 "대리효도" 를 해주지 않아서 속상해하며
심지어 남자는 한국여성들이 극혐하는 "대리효도" 까지 해줬는데 그 금액이 "반반이 아니라서" 분노하는 모습..
시어머니께 전화, 문자 한 통 하는 것도 혐오스러워 셀프효도 운운하면서 남편 성과급으로는 반반 대리효도 하게 가스라이팅하는 2030여성들
진짜 이중성 역겹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476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