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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회 생활을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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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하기싫고 진급은하고싶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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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능력이 아니라 기회를 얻는겁니다. 영업부가 아니라도 모든 부서에서 개인 사회생활에서 기회를 따낼 방법은 개인 영업을 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본인이 압도적인 능력으로 타 경쟁자들을 찍어누르며 존재감을 어필할 수준이 아니라면 어짜피 개개인 능력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중요한 프로젝트 따내는거 능력보고 따낸다는데 다 거기서 거기면 이제 눈에 익은사람한테 기회 먼저 돌아가는거죠. 어짜피 누굴 시켜도 성공할 만한 프로젝트를 주는거고 누가 맡았던 잘 성공시킬거지만 그걸 따내서 성공시킨사람은 개인 고가에 반영되는거고요.
술자리 골프 이런걸 하라는게 아니라요. 나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에게 기회를 줄 상황을 제공하는거예요. 백날 주어진 업무만 착실하게 잘하고 콧배기도 안보이면 뭐합니까.
눈에 띄어야 저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생각도 해볼거고 저사람한테 일을 줘도 잘하려나 고민도 하는거지.
스펙 열심히 쌓기만하고 이력서는 내지도 않으면서 나보다 스펙낮은사람들 취업한거보고 이력서 넣어야 취업시켜주는 ㅈ같은 회사라고 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