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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 취미가 헬스+커피인데 그걸 못하게 하는 아내가 있다? 의사도 노괴와 결혼하면 도축엔딩이구나ㅋㅋ
*** 교대에서 가르치는 거 자체가 가스라이팅하기인데 ....... 가령 반 애들 자리 배치 있지? 그거 선생 맘대로 하고 싶은데 애들에게는 '민주적으로' 하는 모양새 만들어야 하잖아? 그래서 교사들이 만든 '랜덤 자리 정하기 어플' 이란게 있어. 애들 눈에는 그 어플이 랜덤으로 보인다. ㅋㅋㅋ 그냥 무작위로 자리가 배정되어 나오는 걸로 말야. 근데 교사가 이 아이는 여기 저 아이는 저기 이렇게 정해놓은 설정대로 배치가 나옴 ㅋㅋㅋㅋㅋ 그 어플을 교사들이 만들어서 실제 쓰고 있다. 이제 어떤 식으로 가스라이팅이 그 쪽 전문인지 알겠지? 그런 집단이야 걔네들이
물론 30명 중 내가 6명 자리를 내가 원하는대로 배치하고 싶다 그러면 6명은 딱 내가 지정해놓은 자리로 나오고 나머지는 랜덤으로 나옴. 그 어플의 작동방식이 그래. 그러니까 일종의 그냥 단순한 눈속임이야. 다만 이 눈속임은 방 만들고 애들보고 들어오라고 지시하는 교사만 그게 눈속임, 기망이란걸 알고 있고 만들어진 방에 교사가 알려준 비번 치고 들어오는 아이들 입장에선 완전 랜덤 무작위로 보이는거지. 그런 식의 눈가리고 아웅 식의 기망 방식에 아무런 도의적 혹은 교육적 민망함이나 양심 찔림도 못 느끼는거야. 그게 현재 한국 교사들의 일상이야. 월급은 받고 고생은 안하는게 우선 목적이지, 정과 사를 판별하고 속이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는 올바른 교육? 그딴건 없다.
그래서 이렇게 유치한 기망행위가 쉽게 아이들에게 통하는데, 보통 이런걸 퐁퐁이에게 시전해보는데 이 퐁퐁이가 한녀들 잔대가리를 한번도 안 겪어본 순진한 사람이다? 그런 경우 전문직이건 학자건 대부분 속는다. 오히려 양아치 새끼였다면 파고들어서 한녀 협박질 하면서라도 진실을 캐네고 가스라이팅 역으로 받아칠텐데, 퐁퐁이들은 그게 안돼. 왜냐면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주된 특징이 '순응성'이거든. 교사나 부모 말 잘 듣고 시키는대로 착실하게 하는걸 '순응성'이라고 함. 그렇기에 와이프한테도 이의 제기하고 제대로 자기 권리 찾질 못하고 순응하지. 물론 머리는 좋아. 근데 애초에 와이프랑 진지하게 싸우는 것 자체를 회피하기만 하는데 퐁퐁이가 안되겠어? 양아치랑 fuck하면서 양아치의 근성을 배운 와이프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