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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은 우울증까지 심해져서 극단적인 생각도했는데
우울증 약도 못먹게함 정신력으로 이겨내라고 ......ㅋ
..... 미용 60 건강걱정 40... 이라고 본인입으로 말하는 남자
부부가 둘이서 기계설비 회사운영함
그런데 아내분 회사나와서도 밥먹는거 감시하듯 눈치주고
개인 서랍에 빵있다고 다 버리고
회사 2층에서도 내려오지 말라고 함
아내 저말에 서러움 폭발해서 우시는거 진짜.........
'
아내분 운동간 사이에 집안 쓰레기 정리하면서
아내 옷도 마음대로 다 버리는 남자
( 이와중에 집안 쓰레기 정리 남편이 한다고 패널들이 남자 칭찬함...ㅋ 짜증나서 그부분 뺐음)
밝은옷도 못입게함 살쪄보인다고 검은옷만 입게 함
저러고 돌아와서 혼자서 요리 다 하심
밥도 못먹고 혼자 요리 다 했는데 정작 혼자만 밥 못먹고
기껏 나물 한가닥 한 젓가락 드니깐 옆에서 눈치줌 지인이 저럴 정도면 한두번 저런게 아닌듯
20년간 살빼라고 사람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아내 무시하고 모욕하는 막말을 서스름없이 하는게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