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RLAe9cdZf4?si=70foE0XTIEiFrgwd
행동경제학의 앵커링효과
세일판에 세일 이전의 가격을 적어놓는 것이 앵커링효과를 노린 것.
원시시대에 고기를 저장하면 언젠가는 썩어버렸다.
사람들과 공동으로 협동하면서 사냥을 해야 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지금은 계좌에 돈이 무한대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현금만 100억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들의 삶...
하지만 그들은 보통사람에 비해 공감능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게 하고, 공감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버리니까 그렇다.
비싼 차일수록 보행자가 있는데도 그냥 지나가버린다.
이런 거 보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말이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공감능력 자체가 사라져버린다.
돈으로 인하여 심각한 정신적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1% 부자들이 44%의 재산을 소유한 현실...
10% 부자들이 80%를 갖고 있다.
나머지 90%는 10%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
하늘에서 드론으로 도시를 찍어보는 사진작가.
그랬더니 불평등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부자들과 가난한 자들은 사는 구역도 다르고
소유한 공간 자체도 엄청난 차이가 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의 심리는 쫓기기 시작한다.
수확기의 농민과 비수확기의 농민을 검사한 결과...
엄청난 차이가 난다.
수확기가 아닌 시점에는 지능이 팍팍 떨어져 있음...
못 사는 나라의 아이들은 아이큐도 낮다.
뭐 우상향 할 건덕지가 없는데 뭐하러 공부를 하고 무슨 노력을 할 수 있겠는가.
그냥 하루하루 버텨나가는 거지.
원숭이 실험.
한 원숭이에게는 오이만 주고, 한 원숭이에게는 포도만 주니,
오이를 받은 원숭이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열받아함...
원숭이도 불평등을 싫어한다.
협력이 필요한 현대 사회는 공평한 나눔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게 된다.
10만원 게임... (자세한 것은 동영상 참조)
불공평한 것은 못참는다.
상위 20%가 전체의 86%를 가지고 있는 세상.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의 분노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불평등한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