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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방식으로 당신을 모욕하는 나르시시스트

by 도호아빠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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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KDzDmDKE24

 



* 모욕과 비난이 주요 대화법이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면 별 것도 아닌 농담으로 그러냐며 추가 공격을 함. 머리에 필터없이 말을 배설함. 상대방을 농담도 못 받는 찌질이로 만듬.

* ✨✨✨ 나르는 상대방에게 비난을 퍼부으면서 그걸 다 너를 위해서라고 말하죠...  하지만 같은 말을 제3자가 나르에게 하면 나르는 전혀 자기와 상관 없다고 노발대발 하면서 못 참고 분노합니다.  완전히 내로남불의 습성을 가진게 나르입니다.

* 나르의 이런 폄하발언을 오래 들으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모욕을 주는 것을 순응해버리면 어느 순간에 나역시 나르처럼 친밀한 사람에게 모욕을 주게 되더라고요. 
나르는 정말이지 거리두기, 독립만이 최선책입니다.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놀림, 무시, 비난을 장난으로 포장해 상대에대한 가까움, 친근함의 표현이라 포장하는 이상한 사람들. 장난도 비슷한성향이나 즐기는 사람끼리는 문제가 안돼지만, 상대가 싫어하고 괴로워해도 장난으로 가볍게 받아들이도록 끝까지 길들인달까. 늘 자신을 최종결정권자, 위에서 모든걸 알고 내려다보고 혼내고 징계하고 가끔 자기방식대로 도와주는 척. 상대의 인생에선 장기간으로 보면 그것도전혀 도움이 안되거나 인생의 장애물이 되기도하죠. 하지만 그 도움도 본인한테는 남는게 있는 선택이라는거. 상대의 손해는 신경안쓰고, 오히려 더 바라죠. 큰희생을 통해 자기에 충성(사랑으로포장)을 확인하려는듯이. 그러나 자신의 손해는 조금도 싫어하죠. 그래서 관용, 용서, 이해 이런건 없습니다. 에코분들은 의사소통방식이 나르와 정반대라 엮이면 영혼까지 탈탈 털리니 안 엮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세상에 자기를 보호할 강함은 필요하지만 24시간 강하게 보이는 연기를 하는 삶은 반지옥이니까요. 그런 정치질하지않는 삶을 살 수있는 보통의 사람들을 꼭 곁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확한 채널이에요. 단순히 피해자를 나약하고 의지약하고 자기삶을 살지않게 태어난 존재처럼 설명하지 않는 점이 정말 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 모욕적인 말 듣는것에 자는시간 빼고 평생 익숙해진 사람인데, 웃으며 욕듣는 수준이죠. 그때의 나를 객관적시선으로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서있는 자세같은 아주 사소한  일상을 매일 꾸지람받고 살았던 사람이. 정이 많아서 안으로 상처가 깊어지는 줄도 모르고 상황을 극복해보려 이해해보려 노력하며 보낸 수십년. 진짜 남이면 이렇게돼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가까운 지인될 사람은 깐깐이 보게돼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고 보통의 호의도 색안경끼고 보게돼 자연스럽게 누구와 친해지기도 어렵죠. 그래도 우연히 오래 연락하게된 친구덕분에 내게 세뇌되었던 생각들이 많이 부서졌어요. 사실 심리 상담보다 어떤 순간에 다른태도를 보인 보통사람의 반응과 진심어린 위해주는 태도에 바로 한걸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정서금수저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에코에게 지인과 상호작용은 인생에 큰부분을 차지했기때문에. 차라리 법적수준으로 나쁜사람은 다 알아보는데 겉은 평범하나 정신적으로 하대하는 사람은 내게 악인인지 호인인지 구분이 어려워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좋은관계를 위해 더 노력하죠.  그래서 난 무능력해, 별거아닌 존재인듯 여기는 사람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리고 그 시선은 내생각이 아니고 너가 가장 사랑하고ㅠ아끼는 사람거라고. 가까운 사람은 위하고 이해해줘야한다는 불문율같은 거 나르에는 깨버리고 나르처럼 보이는 이기주의를 극혐해도 나는 그래도 된다는 생각으로 살라고 하고싶어요. 또 타인의 생각과감정은 오로지 그들소유고. 내가 관여할 수없다. 그래도 가까운 사람에 영향 안 받긴 매우 어렵지만 노력중입니다. 섬세하고 공동체의식있는사람들은 특히. 그렇다고 상호의존적이거나 독립심없는 성격은 절대 아니죠. 타고날때부터 취미부자에 도와달라는 소리 해본적이없습니다. 나는 누구를 위한 존재가 아닌 그저 나고 평가대상이 아니닷 명심하자

* 정말 공감돼요. 혼자서 저를 항상 남들과 반대로 말하며 모욕을 주고 그걸 농담인거처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요. 농담을 못 주고받는 사람인거처럼요. 남들에겐 재밌다는 말을 들어오던 사람도 재미없다는 듯 취급하고, 농담을 잘하던 사람도 진지하고 예민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발끈하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요. 나르시스트는 정말 사람을 이상하게 만듭니다.. 본인의 의도가 다 드러난다는것도 모르고 본인의 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걸 몰라요. 곁에 둘수록 같이 소통방식을 잃어버리고 다른사람들에게 진짜 '농담'을 들어도 '이 사람도 날 무시하려고 비난하나? 웃어넘겼다간 나에게 또 다른 나르시스트가 생기는건가?' 하며 예민해져요. 남을 비난하고 무시하는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나르시스트를 오래 겪을수록 저까지 그런사람이 되는듯 해요. 사람 대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린아이가 되어버려요.. 비난만이 농담이라고 착각하는 그들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나르시스트들은 정~말 부정적이고 남을 욕하기만을 좋아하는데, 저를 세뇌시키려고 할때마다 갑자기 남을 칭찬하며 사람 좋은척을해요. 마치 저까지 자기같은 악마(?)가 될까 두려운거처럼요. 그럼 더이상 조종하지 못하니까 그런걸까요? 제가 무언가에 화를내거나 부정적이면 그게 자기들처럼 남을 깎아내리고 욕하는 나쁜의미도 아니고 그냥 잘못된 행동에 대한 지적이나 기분나쁜거에 대한 반응 정도일 뿐인데도 갑자기 세상 긍정적인 사람인척 화낼일 아니라는듯 부정적이라는듯 몰아가고 , 본인은 365일 24시간 부정적이고 타인의 모든 행동에 부정적이고 화낼일이 아님에도 그냥 타인을 다 싫어하고 욕하면서, 제가 정말 화낼 만한 일에 조금만 이건 아니야. 라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 듯한 태도나 강단있는 태도를 보이면 그 순간 저를 억누르고 제어하듯이 막아서요. 자기한테 그런게 아니어도요. 티비를 보다,뉴스를 보다,다른 타인에게 등등 본인과 상관없음에도요. 마치 바보같고 아무것도 모르며 당하는 약자로 평생 있길 바라듯이 순간순간 세뇌시키듯이 행동하더라고요. 제가 겪은 나르시스트들이 다 그랬어요. 제가 그런모습을 보이면 자기의 나쁜 행동들도 캐치할까봐 방어적인걸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너무 궁금하네요..그리고 나르시스트들이 정말 무서운게 그들은 타겟(?)의 주변 사람과 가족까지 다 견제하고 경계하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