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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강의] 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by 도호아빠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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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es24.com/Product/Goods/3907804

 

[전자책]위험관리가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 예스24

현직 증권회사 CRO(Chief Risk Officer)로서 위험관리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조직에서의 오랜 리스크관리 경력과 선진유럽에서 10여 년간 체류하면서 경험한 바를 토대로 생애설계 및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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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oE3iW3pL88

  •  
    00:03
    미래 위험관리의 중요성
    • CRO의 역할 설명
    • 부가적인 영적인 부까지 강조
    • 국제 의료보험 체계 비교
    03:37
    금융위기와 대비책
    • 성씨 인한 부조리 체계 언급
    • 부부 갈등으로 이혼 예시
    • IMF 위기와 외환 보유고 하락
    07:40
    IMF 외환 위기의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 IMF 자금 대주 요구에 따른 환율 급등과 금리 상승
    • 부도 기업과 직원의 피해, 중산층 하락
    • 개인 위험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11:44
    위험 관리자의 안목과 위험관리
    • 위험 관리자의 안목은 세상을 보는 관점이다.
    • 위험관리는 발생 가능성 5% 이하인 사건에 대비하는 것이다.
    • 참새 유머 시리즈를 통해 위험관리 개념을 설명하였다.
    14:59
    위험 관리를 위한 선진 사회
    • 성숙한 선진 사회를 MAC로 표시
    • 노르웨이, 스위스, 덴마크 등 선진 사회
    • 한국의 삶의 질은 39위로 낮음
    18:38
    한국과 외국의 위험 프로필 비교
    • 재무와 비재무 위험으로 나눌 수 있음
    • 비재무 위험은 사람마다 다름
    • 한국과 외국의 차이를 통계와 그래프로 설명
    21:59
    한국의 사회 효율성과 세금제도 개선의 중요성
    • 사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벤치마킹을 해야 함
    • 세금 제도 개선으로 국민들의 의무감 증대 필요
    • 인프라 개선으로 개인 위험 관리 강화
    25:29
    한국의 정치와 사회 문제
    • 재원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
    • 의료제도와 교육비 문제
    • 자영업과 법률 보험의 문제
    29:25
    정치 참여와 위험 관리의 중요성
    • 바람직한 민주주의는 정치 참여로 실현될 수 있다.
    • 정치 교육 부족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정치 참여가 적다.
    • 개인 위험 관리를 위해 정치 참여와 사회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32:20
    위험 자체 관리와 위험 통제의 중요성
    • 위험 관리의 중요성 인식 증가
    • 위험 자체 관리와 위험 통제 병행 필요
    • 한도 관리와 위험을 감안한 성과 측정 필요
    35:58
    위험관리와 재무관리에 대한 이해
    • 위험량과 변동성으로 위험 측정
    • RAPM을 적용한 수익률 비교
    • 자산과 예산을 맞추는 재무위험 관리
    39:23
    자산 비용 위험 관리에 대한 리볼빙 계획 방법
    • 자산에 맞춘 생애 예산
    • 정교한 계획 능력의 중요성
    • 한국 기업의 계획 능력의 수준이 낮음
    42:28
    자산과 부채의 관리 중요성
    • 경영 행태 민주화 부족
    • 적립금 항목 계획 필요
    • 생애 대차대조표 작성 필요
    45:37
    부모님을 위한 신용 위험과 자산 관리
    • 부모님들의 신용 위험 관리 필요
    • 자산 가치와 신용 등급의 상관 관계
    • 유사금융사의 고금리 유혹에 주의
    48:52
    은행법상 고금리로 인한 신용위험 관리 필요
    • 은행법상 고금리로 인한 예금 손실 위험
    • 저축은행 예금은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증하지 않음
    • 신용 위험량 한도를 설정하여 관리 필요
    51:56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위험 관리의 한도
    • 회사에서 위험 관리 방법 소개
    • 포트폴리오를 통한 위험 분산 효과
    •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 관리 필요성
    55:05
    주식투자 방어적 전략
    • 주식투자는 방어가 중요함
    • 방어적인 대검을 항상 사용
    • 위험량을 계산하는 방법 제안
    59:05
    시장 위험과 중산층의 하락
    • 시장 위험 대표 주식시장 마침
    • IMF 때 금리 30%까지 상승
    • 중산층의 실직과 아파트 가치 하락
    1:00:00
    북한 개발을 위한 자금 필요, 금리 위험 관리 중요
    • 경제 협력으로 북한 개발 자금 필요
    • 자금 수요 증가로 금리 상승 가능성
    • 금리 갭 관리로 금리 위험 관리
    1:03:54
    부동산 가치와 유동성 관리
    • 부동산 가치는 유동성에 따라 결정됨
    • 강남 아파트는 유동성이 높고 전원주택은 유동성이 낮음
    • 부동산 관리는 위험 관리자의 마음가짐과 전략 필요
    1:08:05
    지식 노동자의 전문성 위협과 부족한 전문가
    • 지식 노동자의 위험: 전문성 부족
    • 한국의 전문 교육 이수자가 OECD 평균보다 높음
    • 한국에 부족한 여신 전문가, 금융기관의 문제
    1:12:02
    전문성을 키우고 조직 성과를 높이는 방법
    • 전문성 없는 조직은 결국 망한다
    • 피플 챌린지와 워플레이스 챌린지의 중요성
    • 능동적인 변화관리와 멘토의 필요성
    1:15:28
    전문성 결핍의 위험과 메모 기술
    • 금리 상승과 산업 주가 상승 연결
    • 전문성 결핍은 심각한 위험
    • 메모 기술과 효율적인 파일링
    1:17:59
    파일링의 중요성과 디지털 녹음기의 위력
    • 파일링은 지적 생활에서 중요함
    • 음성 파일을 통해 리뷰와 복습 용이
    • 디지털 녹음기로 발신능력 개발
    1:21:13
    지식 공유의 효과와 중년 위기
    • 전문가가 되기 위한 포럼 사이버 매체 활용
    • 홈페이지를 통한 지식 공유와 의견 반영
    • 중년 위기의 이슈화와 중요성 인식
    1:24:43
    중년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기 관리
    • 스칼렛 오하라의 어머니 엘렌의 죽음과 중년 위기
    • 중년 위기의 심각성과 수도사들의 연구
    • 부부 만족도와 결혼생활의 통제자 역할
    1:28:05
    현대 부부의 신조와 교육 문제
    • 부부의 신조와 아워크레도의 중요성
    • 핵가족 시대의 멘토 부재로 인한 이혼율 증가
    • 전략적인 교육 필요성과 대학 졸업 후 실업 문제
    1:29:43
    학교에서 배우는 협동 정신과 팀워크의 중요성
    • 교장 선생님의 말씀: 학교는 협동 정신을 배우는 곳
    • 커뮤니케이션은 문제 해결을 위해 배워야 함
    • BCP와 비상경영계획의 중요성
    1:33:24
    전원생활의 위험과 효용
    • PC 바이러스나 분실로 노하우 손실시 비상경영 계획 필요
    • 전원생활은 위험과 유동성 문제를 동반
    • 전원생활 시 커뮤니티와 도시 생활의 균형 유지 필요
    1:36:55
    위험 통제 컨셉과 변화 관리
    • 통제자를 주변에 두라
    • 적극적인 변화 관리에 멘토 필요
    • 나이에 따라 위험한도 조정
    1:38:12
    자산 관리와 위험 관리
    • 4억으로 충분한 위험한도 확보 가능
    • 자산이 적을수록 많은 비율의 위험을 테이크
    • 탑 파이브 위험에 집중하여 위험 관리
    1:42:11
    위험관리 리포트 비교, 퍼스널 리스크 매니지먼트 웹사이트 기획
    • 회사 비교, 리스크 선호도, 체크리스트 비교
    • 퍼스널 리스크 매니지먼트 웹사이트 기획, 통계 정보 제공
    • 분야별 위험 통제자, 방법으로 위험 관리

 

화자 1 00:03
저는 이제 교보증권에서 CRO라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CRO가 뭘 하는 사람인지는 아마 여러분들 자주 접하지 못하셨을 텐데 뒤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쓴 책 제목이 위험관리가 미래의 구를 결정한다고 그랬는데 제목에 비해서 책 내용이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서 제가 이렇게 오늘 강의를 준비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본 것이 미래의 부가 물질적인 부뿐 아니고 정신적인 나아가서는 영적인 부까지 이렇게 얘기하는 그런 의도로 제가 이 책을 썼습니다. 부분은 비재무 위험 관리 쪽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자 1 00:52
제가 이 노르웨이 화가 뭉크의 절규라는 그림을 이렇게 화면에 땄는데 원래 책 표지로 이걸 사용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면 좀 저작권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100분의 1 의 위험을 지지 않기 위해서 그걸 사용을 못 했고 오늘 가겐에는 이렇게 잠깐 사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오늘 제 강의를 듣고 또 제 책을 읽고서 여러분들이 삶을 살아가는 동안 저렇게 절규를 외쳐야 되는 그런 불행을 맞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제가 책을 시작할 때 세 가지 상황을 설정하면서 책을 시작했습니다.

화자 1 01:36
첫 번째는 남부러울 것 없는 유명한 스포츠맨이 갑자기 불치의 병에 걸려서 그 본인이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는 것은 물론 가정이 전체적으로 의료 빈곤 상황에 빠지는 그런 불행한 상황을 설정했는데 여러분들 TV 보셔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농구선수 박승일 선수가 루게릭 병에 걸려서 지금 투령 중입니다. 그래서 이분의 얘기를 제가 빌려서 쓴 건데 실명을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익명으로 썼었습니다. 그런데 이 승일 선수가 왜 그러한 상황에 빠졌는가는 우리나라의 의료 보험 체계가 저부담 저수해 의료보험 체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화자 1 02:34
여러분들이 국내에서만 경험을 하신 분들은 해외에서는 무료보험 체계가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 제가 이 책에도 자세히 썼습니다마는 독일의 경우는 적정 부담 적정 수혜 의료보험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기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을 하지만 일정 금액 이상의 의료비는 의료보험에서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만약 박승일 선수가 독일에서 이런 병에 걸렸더라면 치료비 때문에 가정이 전체적으로 의료 빈민이 되는 그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화자 1 03:14
또 하나 두 번째 설정이 서울역 앞에 노숙자의 얘기를 썼는데 이분들이 본인의 잘못으로 해서 노숙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불행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느냐 라는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제 의견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조리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알베르 까미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부조리라는 것은 성씨 인한 사람이 본인의 열심히 살려고 하는 의지를 꺾는 그런 사회적인 미성숙한 체계를 부조리라고 얘기했습니다.

화자 1 04:00
예를 들면, 이 노숙자가 어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업체가 어떤 업체로부터 받은 어업이 부도가 나서 회사가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면 금융체계가 잘못된 사회의 책임이 있는 것이지. 전적으로 이 사람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예를 제가 들었던 것이 어느 저희 이웃에 사는 어느 장년 부부가 실질적으로 옆 뒷집에 제가 살고 있는데, 제가 이 책의 서문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서정면 문오리라고 북한강변에 서울에서 한 40키로 떨어져 전원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화자 1 04:48
이 집 뒤에 저희 집이 있는데, 이분들이 서울에서 사시다가 남편이 은퇴를 하고 시골로 내려와서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두 부부가 이따가 부부 위원 관리에서 제가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 부부가 부부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중간에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이 애를 써 봤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이 부부는 이혼을 하고 지금 이 집은 다른 사람에게 팔렸습니다. 이 세 가지 설정을 하면서 제가 제 책을 시작한 했는데 그러한 세 가지 상황이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들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자 1 05:40
대한 대비를 사전적으로 예방하는 대비책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출간 목적입니다. 그래서 내용을 지금 앞으로 남은 시간에 살펴보도록 하겠는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우리나라가 IMF라는 위기를 겪었습니다. 위험관리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도 IMF 이후입니다. 제가 1970 1997년 독일계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그때 IMF가 터졌죠 IMF 외환위기는요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가 급성장해서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굉장히 커졌습니다.

화자 1 06:30
그리고 세계화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각종 경제지표의 변동성이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우리나라 국가나 은행이나 대기업에서는 그러한 급성장한 경제 규모와 변동성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일어난 사태가 바로 IMF 외환 위기입니다. 그때 한라한보 진로 지금은 주인이 바뀐 이 대기업들과 은행이 위험관리에 실패를 해서 결국 우리나라 국가와 은행의 신용도가 모디스라는 신용평가사의 기준으로 A1에서 BAA 6단계나 하락을 해서 우리나라의 국가 시정도가 투자하기에 부적격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화자 1 07:23
그러다 보니 내부 규정을 가지고 있는 외국 금융기관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외화대출금을 거두어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결국은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게 된 것입니다. 그때 IMF가 우리나라에게 자금을 대주면서 우리나라 정부의 고금리 정책을 요구를 했죠. 그러자 달러가 900원 달러 환율이 900원에서 2000원으로 급등을 했고 금리가 12프로 하던 금리가 30프로로 급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무 구조가 부실한 기업이 부도가 나고 그 기업에 종사하던 직원들은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죠.

화자 1 08:11
그리고 금리가 급등함으로 해서 은행 차입으로서 아파트를 샀던 그런 중산층들이 부당성 가격과 함께 일시에 하층으로 몰락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러한 국가 체계적인 위험이 어떻게 개인에게 영향을 준가를 이 사례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사회체계적 위험이 아무 여과 장치 없이 방화벽 없이 개인에게 그대로 전가된 전형적인 사례가 IMF 외환 위기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위험에 대해서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위험이라는 것은 여러분 처음으로 개인위험에 대해서 쓴 책은 이 책이 지금 처음입니다.

화자 1 09:10
그러다 보니 저는 지난 10년 동안 은행에서 또 증권회사에서 위험관리에 대해서 위험관리 부분에 종사를 했기 때문에 이제 저의 하루에 일과가 됐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위험량이라는 개념이 아직은 이렇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책의 지문에서 여러분들이 위험량은 위험 노출액 곱하기 변동성이라는 이 가장 간단한 산식을 이해하고 이해하지 않음에 따라서 여러분들의 평생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는 얘기를 썼는데요.

화자 1 10:01
위험량이라는 것은 내가 어떠한 노출액을 투자를 예를 들어서, 가지고 있을 때 투자로부터 입을 수 있는 최대 손실액을 위험량이라고 얘기하는데 그 위험량은 위험 노출액 곱하기 변동성입니다. 위험 노출액이라는 것도 좀 와닿지 않죠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이제 여유 자금이 1000만 원이 있어서 그걸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습니다. 그때 1000만 원을 삼성전자 주식을 산 것이 노출액입니다. 엑스포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 일일 변동성이 예를 들어서, 10%라고 한다면, 1000만 원 곱하기 10% 100만 원이 위험량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하루 동안 최대한 입을 수 있는 손실의 규모가 위험량인데 그것이 100만 원이라는 것입니다.

화자 1 10:58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위험 노출액에 대한 관심은 버리시고 위험량에 대한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그다음 또 하나 위험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제 세상의 모든 일을 위험관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길르셔야 됩니다. 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세상 모든 것은 수익과 위험의 상충관계 남자와 여자 음양의 원리가 있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이제 좋은 면만 앞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좋은 면만 예측하시지 말고 이것이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반대 방향으로 현실이 닥쳤을 때 어떤 영향이 나에게 올 것인가? 하는 위험 관리자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르셔야 되는 겁니다.

화자 1 11:50
그다음에 위험관리라는 것은 발생 가능성이 5% 이하인 사건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을 기억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제가 참새 유머 시리즈를 약간 변형을 해서 생각을 해 봤는데요. 백 마리의 참새가 전깃줄에 앉아 있는데, 사냥꾼이 총을 쌌습니다. 옛날 버전은 말이죠. 함새들이 날아가질 않습니다. 왜 뭐 100분의 1의 확률인데 설마 내가 맞겠느냐 그런데 만약에 참새가 오늘 강의를 들었다면 백 마리 중에 5 마리 참새가 강의를 들었다면 사장꾼이 총을 쌌을 때 5 마리 참새 위험 관리를 이 한 5 마리 참새는 날아가 버릴 것입니다. 왜냐 나는 100분의 1 의 확률도 관리하는 위험관리자 입장에서 세상을 보겠다.

화자 1 12:50
이런 것이죠. 이게 유머가 아닌 모양이고 웃진 않으시는데 네 좋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제가 이 책에서 위험 관리를 말씀드리다 보니 모두가 다 심각해질 수밖에 없어요. 사실 제가 심각한 내용을 심각하지 않게 얘기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그게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근데 하여간 좋습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제가 가능하면 독일 사례를 들어서 심각하지 않게 말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위험 관리를 제대로 했을 때의 바람직한 모습 그것을 상상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화자 1 13:31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쓰면서 생각한 아이디어가 뭐냐 그러면 우리보다 비교적 위험 개인의 위험 관리를 잘하고 있는 사회 체계와 비교를 해서 갭을 메꾸는 방법으로 이 책을 써나가면 독자들에게 굉장히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이제 현재의 현상을 투비 모습 과 갭을 도출해내서 갭 분석을 가지고 새로운 투비 모습을 창출해 내는 것이 전형적인 컨설팅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 한문에 컨설팅을 할 수 없으니까. 독자들에게 컨설팅과 똑같은 방법으로 이 책을 구성해 본 것입니다.

화자 1 14:25
그래서 얼마 전에 우리 정부에서 비전 2030이라는 것을 발표를 하면서 이 도표를 사용을 했습니다. 이 도표는 어떤 도표인고 하니 머릿속에 기억을 하셔야 되니까. 2X 축은 일 인당 GDP X 축은 GDP 대비 공공사회지출 규모입니다. 그래서 OECD 평균이 20%이며 GDP35000 불입니다. 그래서 이 우상단에 있는 이 나라들 이 나라들이 저는 이 책에서 성숙한 선진사회라고 해서, 머추어드밴스트 컨츄리로 해서 엠엘시 로 표시를 했습니다. 책을 쓰면서 성숙한 선진 사회 이 단어를 계속 쓴다는 것은 굉장히 피곤한 일입니다. 그래서 MAC로 죽여서 썼습니다.

화자 1 15:24
이 나라가 우리가 위험 관리를 잘하면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그런 나라로 저는 설정을 해요. 했는데 어떤 나라들이냐 하면 노르웨이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영국 소위 삶의 질에 관한 연구에서 1위부터 10위 내외에 있는 선진 사회들입니다. 자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재 위치는 어디냐 하면 이 통계가 2001년 기준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는 공공부문 지출 규모가 8.6프로밖에 되지 않습니다. OECD 평균이 우리나라보다 2.4배나 높습니다.

화자 1 16:08
그만큼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많은 위험을 안고 살아가기 때문에 아까 제가 일 이 삼의 사진에서 설정한 그런 분행의 나락에 떨어질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삶의 질은 61개국 중에 39위로 나와 있는데, 그대로 대입하는 데 별 이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순위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피부에 잘 와닿지를 않으실 겁니다. 제가 1980년 독일 유학을 갔다가 유학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1993년 가을에 귀국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처음에 한 6개월 동안 살면서 굉장히 많은 갈등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의 모든 개인 위험이 해지된 사회에서 살다가 해지라는 용어가 위험관리에서 중요합니다.

화자 1 17:09
위험을 경감시키는 조치가 된 그런 사회에서 살다가 갑자기 모든 위험에 노출된 모든 위험이라는 것은 의료보험 법률 또 자녀교육 고용 이런 위험에 노출된 사회에 와서 살다 보니까, 굉장히 후회가 급했어요. 차라리 그때 내가 노동호가 있었으니까. 그냥 독일에 물러앉아서 살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후회를 했어요. 또 유럽에 가면 우리 한국 회사들의 기사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파견 근무하고 있는 본국 직원들이 대개 3년에서 5년 동안 근무하고 다시 귀국 발령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그냥 퇴직을 하고 현지에 머물러요 왜냐 제가 귀국했던 그런 개인 위험을 감당할 자신이 없는 겁니다.

화자 1 18:08
자녀들 교육비 또 의료보험 비용 이런 것을 감당할 수가 없으니까. 현재 물러왔는데 그분들로서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현지에 머물게 되는 것이 이러한 삶의 질 차이 때문입니다. 위험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과연 어떤 위험이 나를 감싸고 있느냐를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위험 프로필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위험은 크게 재무위험과 비재무위험으로 나눌 수 있고 재무위험은 다시 신용시장 금리 유동성 자산비용 위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재무위험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경중은 있겠지만, 누구나 재무위험에 다 노출돼 있습니다.

화자 1 19:06
이제 다음에 비재무 위험이 있는데, 비재무 위험은 사람들에 따라서 각양각색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건강이 나쁜 분은 건강 위험 관리가 우선이겠죠. 그렇죠. 그중에서 제가 이 책에서 다루었던 것은 전문성 위험 중년 위험 가족 위험 또 의존형 위험 노후의 위험 그다음에 비상 가정비상계획 이런 것들은 비재물 위험 중에서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책에서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자 아까 우리가 벤치마킹을 하는 국가들을 MAC로 본다고 그랬는데 그 국가들과 우리와의 차이를 제가 상세하게 통계 수치와 그래프를 만들어서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화자 1 20:01
그것을 한 표에 한 열 페 이상의 내용을 한 표로 정리한 것이 이 표입니다. 우리가 맞닥들이는 위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나뿐 아니고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부딪치는 체계적인 위험이 있고 다른 사람은 만나지 않는데 나에게만 해당되는 개별적 위험이 있습니다. IMF와 같은 외환위기는 체계적 기업으로 이해하실 수가 있겠죠. 그렇죠. 개인 개별 위험은 이렇게 의료 제도나 교육 이런 다섯 가지로 제가 책에서는 소개를 했는데 우선 체계적인 위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엠에이시 국가에서는 사회체계가 모든 사람이 승복할 수 있게 상당히 공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죠.

화자 1 20:58
오랜 세월 정치적인 투쟁과 연구 끝에 공정한 사회 체계를 만들었겠죠. 반면에 미숙한 사회에서는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인프라가 매우 부족합니다. 예를 들면, 소프트웨어적인 인프라라는 것은 국세심판소의 패소율 또는 금융결제제도 또는 조직의 성과와 위험관리제도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독일에 13년 있는 동안에 80년대 말까지는 한국에서 벤치마킹하러 온 사람들이 주로 공장 시설을 보러 옵니다. 그거 하드웨어적인 것을 보러 오는데 그것의 벤치마킹은 5년 안에 다 따라잡을 수가 있습니다.

화자 1 21:48
그리고 90년 이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을 벤치마킹하러 와서 보는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왜 그때 우리나라는 이미 경제 발전의 어느 정도 단계에 이뤄서 그다음에 사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적인 제도 같은 것을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나라의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을 했는데 그거 쉽지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금방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데, 국제심판소 패소율이 독일은 1프로 이하인데 우리나라는 13프로예요.

화자 1 22:28
그렇게 13배나 차이가 나는 것은 우리나라의 징세 체결 고다음에 징세를 위반 세금 제도를 위반한 사람들에 대한 형량 그다음에 국민들에 대해 국민들이 국가에 대해서 느끼는 어떤 의무감 이런 멘탈한 부분에서 다 영향을 받기 때문에 증세 제도를 현대화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독일의 유명한 테니스 선수 스태피그라프의 아버지가 스태피그라프의 매니저였는데 탈세를 했습니다. 스태프 비 그라프라면은 윈블던을 대 6번 우승한 그런 세계적인 스타인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탈세 때문에 6개월 동안 징역형을 살았습니다.

화자 1 23:19
이렇게 세금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철저히 세금제도를 적용하는 이러한 과거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세금제도가 철저히 운영되는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벤치마킹할 수 있겠습니까? 금융결제제도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기 앞수표라는 게 굉장히 비효율적인 결제제도란 말입니다. 근데 자기 앞 수표를 없애고 당좌수표로 결재제도를 바꾸려고 하는데 그것은 사회가 신용사회가 돼야만 가능한 제도입니다. 우리 사회가 신용사회가 아닌데 어떻게 선진국의 금융결제제도를 도입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리비됐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 불을 턱걸이를 넘지 못하는 겁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절대 2만 불 이상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선진국에 살아보니까, 그렇습니다.

화자 1 24:19
모든 것이 효율적으로 사회 비율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는 그런 부분에 매우 부족한데 개인 위험 관리에 있어서도 결국 마차가지라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면, 의료보험 체계가 지금 우리가 저부담 저수의 체계이기 때문에 멀쩡히 잘 살던 한 중년 중산층 가정이 파탄이 됐어요. 그러면 사람이 파탄한 것이 개인적인 불행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가정이 가지고 있는 사회나 국가에서의 위치와 기여도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사회 비용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까지 우리가 생각한다면, 하루빨리 선진국과 같은 그러한 좋은 인프라 개인 위험을 잘 방지해 주는 그런 인프라로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화자 1 25:16
서평을 읽어보니 제 책에 대한 서평을 읽어보니 어느 분이 그렇게 MAC랑 비교하는데 그 나라의 세금을 얼마나 걷느냐를 그러면 대비도 해야 되지 않느냐 맞는 말입니다. 재원을 우리가 어디에선가 가지고 와야 되겠죠. 그렇지만 이것은 재원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뒤에 가서 제가 정치적인 문제와 결부식에서 다시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제도 말씀드렸죠 또 교육비 우리나라 사교육비 말이죠.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OECD 통계를 제가 책에 인용을 했는데 우리나라 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은 40.8프로로서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습니다. 선진국 MAC는 육에서 17프로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고용 위험 여러분들 잘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또 자영업 위험 우리나라 자영업 비율이 전체 고용 인구의 34%입니다.

화자 1 26:17
MAC는 자영업 비율이 10프로 정도 그거밖에 안 됩니다. 자영업 종사자가 34%라는 것은 자영업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즈니스 위험을 개인이 쥐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구 3억인 미국에 있는 식당의 수가 인구 5분의 1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식당 수와 같다는 말을 여러분 들어보셨죠 그걸 들어보셨을 겁니다. 신문에 자주 거론됐습니다. 법률보험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는 1년에 250 유로 한 30만 원 정도만 내면 법률보험을 가입할 수 있어서 송사가 일어나면 이 법률보험에서 대부분 카바해줍니다. 대부분 카바해 준다는 것은 외국인법이라든가 이렇게 특수법은 카바가 안 되는 부분이 일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화자 1 27:16
법률 보험 제도가 없기 때문에 당장 내가 송사에 휩쓸리면 최소한 몇 100만 원이 없으면 변호사의 지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하루빨리 도입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에코노미스트지가 금년에 발표한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나타낸 표를 보면 우리나라는 31위로서 소위 흠 있는 민주주의 54개국의 하나입니다. 이런 말이 있죠. 정치는 불과 같아서 너무 가까이 가면 타죽고 너무 멀리 가면 얼어죽는다 그런데 여기 소위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 28개국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렇죠.

화자 1 28:15
정치라는 것은 제가 개인 위험 관리자의 입장에서 볼 때 정치는 한정된 재원을 누구에게 배분하느냐의 제로섬 게임입니다.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정당은 아직도 특성이 부족한데 유럽의 정당은 보수당이 아니면 진보당입니다. 보수당은 부유하고 일정 부분 중산층 이상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고 진보당은 이하의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국민이 정당에 가입하는 것이 거의 원칙처럼 돼 있습니다. 왜 정당에 가입해서 나의 이익을 정당으로 하여금 대변하게 해주는 활동 이상이 아닙니다.

화자 1 29:08
정치활동이라는 것이 그런데 우리는 지난 독재주의 사회를 경험하면서 정치에 너무 가까이 가면 정권이 바뀌면 타 죽고 정치에 너무 멀어지면 뚜껑을 먹을 것이 없으니까. 얼어죽는 거죠. 그렇죠. 그렇지만 바람직한 민주주의라는 것은 그래서는 안 되겠죠. 이게 왜 개인 위험 관리를 얘기하면서 제가 정치 얘기를 꺼내느냐 하면은 여러분들 정치 참여를 해서 아까 비전 2030과 같은 그런 제도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다른 사람이 그것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치와 위험 관리가 불가문의 관계에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치 참여를 많이 하지 않는 이유는 과거의 독재 경험도 있지만 정치 교육이 부족해서입니다.

화자 1 30:07
제가 책을 보시면, 제 이력에 제가 대학원 과정을 다니면서 프리드리히 나5만 재단의 장학금을 받았는데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은 독일 에프 대패 사민당의 정치협회입니다. 독일 진보당인 에스페덴은 에버트 시티푸딩이라고 그래서 에버트 재단을 가지고 있고 보수당인 최대우 체스우는 최대우는 아데나워 재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단이 뭐하는 재단이냐면 그 정당의 정치 이념을 국민들에게 교육시키는 재단입니다. 막대한 재정을 국가로부터 받아서 국민들의 정치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민들을 계몽하지 않으면 절대로 국민들이 정치 의식이 깨어나서 정치에 참여를 할 기회가 없습니다.

화자 1 31:04
적어도 우리들은 앞으로 나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 참여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서 비전 2030과 같은 것을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개인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체계를 MACO 갖게끔 만드는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고. 현재는 주어진 상황 안에서 개인 위험을 알고 관리해야 됩니다. 그래야 적어도 여기 3,40 대가 은퇴하는 시기에 가서는 지금과 같은 열심히 살았는데 불행해지는 그런 사람이 더 이상 나타나서는 안 됩니다. 그거는 미성숙한 사회고 야만 사회입니다.

화자 1 31:52
그래서 우리나라가 정치 교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되면은 그때 가면 우리나라도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의 대열에 당당히 들어설 것입니다. 자 이제 위험관리 컨셉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는데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고 제가 이 개념을 앞으로 한 시간 내내 반복해서 말씀드릴 것입니다. 위험 자체 관리와 위험 통제를 구분해서 병행해서 동시에 실행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지금 위험 자체 관리도 모르는 상황에서 위험 통제까지 하라고 그러니까 굉장히 어리둥절하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금융기관에서 위험 관리를 10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화자 1 32:46
세계적인 베스트 프렉티스 조직은 이렇게 위험의 자체 관리 현업 부서 위험을 인수해서 수익을 내는 현업 부서와 그 위험을 제 삼 자의 입장에서 현업부서와 똑같은 노하우를 가지고 전제하고 모니터링하는 부서가 위험통제부서입니다. 위험통제부서의 최고위험관리자 임원이 바로 CRO입니다. 교보증권에서 하고 있는 일이 바로 이 시아로입니다. 여러분들 오늘 이 자리에 와서 CRO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만 알고 가도 큰 성과가 있는 겁니다. 개인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개인에게 적용해 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화자 1 33:44
스스로 위험을 자체 관리하고 멘토나 다른 사람을 두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내 위험을 통제하게끔 해 보자는 겁니다. 그래야만 여러분들 위험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위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이제 많이 인식이 되어서 이번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에서 국가의 위험 관리자를 임명하는 것을 권고했습니다. 자 위험 관리 컨셉 한 가지는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여러분들 머릿속에 넣어두셔야 되는데 위험 자체 관리와 위험 통제 두 번째는 한도 관리입니다. 한도관리는 굉장히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굉장히 퍼풀한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 반드시 한도 관리하십시오. 제가 이제 한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는 뒤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화자 1 34:45
그다음 또 하나 세 번째 위험 관리에 있어서 컨셉은 위험을 감안한 성과 측정 RAPM인데 리스 어스저시스 퍼포먼스 레저먼트라는 RAPM인 영어가 위험관리 쪽에서는 이미 흔히 쓰는 용어가 됐습니다. 이것은 조금 이해하기가 힘든 개념이기 때문에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 이제 내가 여유자금 1000만 원이 있어서 1000만 원을 금융자산에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가 가능한데 하나는 국공채를 사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주식 중에 다음 커뮤니케이션사의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국공제를 샀을 때 1년 후에 수익이 150만 원이 났고 다음 커뮤니케이션 주식을 샀으되 1년 후에 수익이 100만 원이 났습니다.

화자 1 35:39
이런 경우 기존의 성과 측정 방법 단순 수익률에서는 국공제 투자수익률은 5%고 다음 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수익률은 10%이기 때문에 주식투자가 두 배 더 높은 성과를 냈잖아요. 그죠 그런데 위험량을 측정해 보니까, 국공채는 변동성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위험량은 X포즈 위험 노출액 곱하기 변동성이라고 했습니다. 산식도 여러분들 기억하셔야 되는데 위험량 5만 원 대비 수익 50만 원을 계산해 보니까, RAPM 수익률은 1000프로가 됐습니다. 반면에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변동성은 10%로서 1000만 원의 변동성이 10%라서 위험량이 100만 원으로 예산이 됐습니다. 그래서 100만 원을 벌었으니까.

화자 1 36:37
다음 커뮤니케이션 수익률은 100프로입니다. 단순 수익률인 경우 다음 커뮤니케이션 주식투자율이 두 배가 높았는데 RAPM을 적용해 보니까, 국공채수익률의 10배나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위험을 감안해서 성과를 측정하자는 것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국내은행도 이러한 제가 10년 전에 이러한 것을 외환은행에 도입할 때 굉장히 거부반응이 많았는데 지금은 보편화됐습니다. 이것을 개인에게도 적용해 보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화자 1 37:14
자 이렇게 해서 개론 부분은 제가 마쳤는데 여러분들이 꼭 기억할 것은 위험량 이콜 위험 노출액 곱하기 변동성 그다음 위험관리 컨셉 세 가지 위험 자체 관리 플러스 위험 통제 한도 관리 그다음에 RAPMID어 이것을 여러분들이 꼭 머릿속에 넣어두시고 제 책을 읽을 때도 항상 부분을 유의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자 이제 두 번째 챕터인 재무관리로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위험프로필에서 재무위험이 신용위험 시장위험 금리위험 유동성 위험 비용자산위험이었는데. 비용자산위험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자 1 38:05
우리나라처럼 위험이 도처에 산재해 있는 나라에서 위험 관리의 기본 모터는 자신의 순자산에 자신의 생애 예산을 맞추라는 것을 저는 권유하고 싶습니다. 순자산을 너무 급격히 증가하려고 많은 리스크를 테이크하는 것은 파산하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회는 굉장히 정보의 비대면 비대칭이 사라진 사회이기 때문에 정보의 비대칭으로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그런 기회는 이미 지나가고 없습니다. 그런 기회가 있다고 누가 얘기하면 그것은 다 사기꾼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직금 톡톡 틀어서 다단계에다가 투자하고 퇴직금 톡톡 틀어서 파이낸스사에 예금을 해서 한 푼도 건지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화자 1 39:06
왜냐하면, 제가 이 강연을 오늘 처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군데에서 강연을 했거든요. 그래도 그런 분이 생긴단 말입니다.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없습니다. 위험관리 또 하나 수칙 세상에는 공짜 점심이 없다. 그래서 위험 관리의 모토 자기 순자산에 맞추어서 생애 예산을 쓴다고 생각한다. 없으면 쓰지 말자 없으면 아들놈 아깝지만 외국 유학 보내지 말자 그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 그래서 그러면 자산 비용 위험을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짧은 시간에 많이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빨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진 사회에 살아보면 말이죠. 이 사람들 돈 한 푼 두 푼 가지고 되게 따집니다.

화자 1 39:59
째째하게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요 사람들은 전 생애에 거쳐서 치밀한 계획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 수밖에 없고 그렇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그런 사회가 되었습니다. 왜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보십시오. 이제 4프로 5프로 넘어가기 힘듭니다. 굉장히 안정된 그런 사회예요. 그래서 우리도 개인은 물론 조직도 정교한 계획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정교한 계획을 할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사람의 능력이 판가름 납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 흔히 쓰고 있는 소위 리멀빙 경영계획이라는 것은 제가 소개를 드립니다. 2003년 오늘 3월이죠. 여러분 이제 제 강의를 듣고 그러면 내가 한번 추정 대차대도표를 3년짜리를 만들어 보겠다. 시작을 해 봅니다.

화자 1 40:58
그러면 지금 계획을 하실 때 금년 계획도 하시고 내년 계획도 하시고 2009년 계획까지 3개년을 하십시오. 그리고 내년 금년 8월에 가서 그다음 3개년 계획을 할 때 또 20008,90 3개년을 하십시오. 20073월에 2009년 계획을 세우려고 보니깐 자료도 없고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 머리를 짜내서 노트를 하고 메모를 해서 메모의 결과로써 수치를 만들어서 계획을 잡으십시오. 그러면 2008년에 2009년 계획을 두 번째로, 세울 때는 조금 쉬워집니다. 그리고 2008년에 가서 따라서 2009년 그다음 해에 계획을 세울 때는 이미 두 번 계획을 세워봤기 때문에 굉장히 쉽고 정확한 계획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이게 리볼빙 계획 방법입니다.

화자 1 41:53
제가 근무하던 코메르츠 은행 독일 코메르츠 은행은 직원이 36000명이고 자산이 500조 국민은행의 두 배가 되는 세계 26위에 은행인데 은행이 3년 위법인 계획을 세웁니다. 3년 위법일 계획의 5차가 15%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그 정확한 정교한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은행이 세계적으로 경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조직들은 제가 지금까지 여러 군데에서 일을 해 봤지만 아직 계획 능력이 굉장히 수준 이하입니다. 원인은 제가 뭐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영 행태가 민주화돼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자 그래서 제가 책에 추정 배차 대접도 삼 짜리를 만들으라고 공부하고 있는데, 이 대차대조표 과목은 대개 여러분들께서 이것을 유지하면 됩니다.

화자 1 42:47
현재 내가 이 과목에 자산이 없더라도 언젠가는 자산이 과목이 생기기 때문에 이 자산과 부채 항목을 그대로 유지하시면 되고 특히 여기서 적립금 항목 적립금이라는 것은 미래에 쓸 비용을 지금 적립해 놓는 거죠. 적립금 항목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다른 재테크 서적에서는 아직 거론되지 않은 그런 분야인데 이 부분을 잘 정립을 하셔서 결국 자기가 가지고 있는 순자산의 규모에서 돈을 쓰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자 이렇게 해서 자산과 부채 항목을 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나 없는 것이 순자다 그렇죠. 순자전이 50대인 분은 지금 한 6억에서 10억 이상 돼야만 될 것이고.

화자 1 43:43
30대인 분들은 이 3억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죠. 여튼 이 추정대차 대수표를 세우는데 여러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렵더라도 하십시오. EBS 발란시트를 이 데자터뷰를 정확히 작성한다고 애쓰는 것보다 엉성하게라도 작성 이 컨셉을 이해하고 작성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3년 추정대차대조법뿐 아니고 자 이게 지금 이게 아마 저의 경우를 쓴 것 같은데, 아니면 30대의 어떤 분을 예상으로 해 쓴 것 같은데,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생애 대차대조표를 작성해 보는 겁니다. 굵직굴직 솔직한 항목만 가지고는 작성할 수 있겠죠. 그렇죠.

화자 1 44:44
생애 전반에 걸쳐서 아주 정교한 계획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셔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여러분들 불행의 나락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가 대학 입시에 떨어져서 아니면 지금 대학 다니는 대학이 마음에 안 들어서 재수를 시키겠다. 재수를 시키고 싶으신데, 재수를 시켜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재수를 시킬 부모의 주제가 되는지부터 먼저 파악하셔야 됩니다. 재수한다는 것은 굉장히 비용이 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왜냐하면, 재수 안 하고 다른 길로도 얼마든지 소위 글로벌 A급 인재가 될 수 있는 길은 있습니다. 그죠 그런 길을 나비두고 왜 부모한테만 부담을 지우냐 이겁니다. 왜 부모는 또 그것을 덥석 제안을 받아들이냐 이 말입니다. 이런 생애 대차대집표도 작성해 보지 않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 말자는 것이죠.

화자 1 45:45
여러분들이 이 생애대차대접표를 잘 작성하시려면 많은 자료를 수집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따가 파일링 하는 방법을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제 변화 관리 부분에서 능동적인 변화 관리를 하라고 말씀을 드릴 텐데 이러한 하지 않든 시도를 위해서 하기 위해서 시도를 자기 가족과 자신을 위해서 한다는 것이 굉장히 큰 능동적인 변화 관리입니다. 이제 꼭 시작을 해 보시기 부탁드립니다. 자산관리의 말씀을 마치고 그다음에 신용위험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용위험이라는 것은 내가 거래하는 상대방이 부도가 나서 내가 빌려준 원리금을 해소하지 못할 위험 그런 위험을 신용위험이라고 그러고 그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이해를 합니다.

화자 1 46:40
또 하나 신용 위험의 개념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치가 상대방의 신용 등급이 하락함으로 해서 가치가 하락해서 오는 위험 그것도 신용 위험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명 콘도 내가 회원권을 가지고 있는데, 몇 년 전에 대명 콘도가 법정 관리에 들어갔죠 그러면 대명 콘도에 가지고 있는 내 자산이 변동성이 높아진 것 아닙니까 그랬을 때는 감가상각을 해야 됩니다. 그런 얘기입니다.

화자 1 47:13
자 우리가 개인 부분에 있어서 대표적인 신용 위험을 쭉 나열을 했는데 몇 가지 말씀드리면, 실버타운 입주금 나이 드신 분들도 몇 분 계신데, 실버타운이 우후죽순 순처럼 생겨서 거기에 전 재산을 톡톡 털어서 입주금을 내신 어른들이 실버타운이 부도가 나므로 해서 하루아침에 길거리 나앉은 추적 60분 보도 보셨죠 내 전 재산을 어떤 조직인지 얼마나 신용도가 좋은 조직인지 모르고 거기다 덜컥 맡긴다는 것이 얼마나 큰 신용 위험입니까? 그 여러분들 인지하고 관리하셔야 됩니다. 여러분들 부모님 중에 이제 실버타운에 들어가실 분이 계시다면 실버타운이 얼마나 재정적으로 튼튼하고 내 입주금을 어떤 식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신용형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화자 1 48:13
자 아까 제가 언뜻 말씀드렸듯이 여러분 지금 금리가 낮으니까. 계 하는 분들 계십니다. 사금융이죠. 옛날에 개 해가지고 엄청나게 신용 위험을 떠안은 사람들 많죠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 그리고 이제 더 이상 하시면 안 됩니다. 아니면 하셔도 개 떼먹고 계주가 도망가도 나는 별로 상관이 없을 정도 한도로 정해서 한도 내에서만 하십시오. 그다음에 파이낸스사와 같은 유사금융사의 고금리 유혹에 넘어가서 유사금융사라는 것은 사람들은 금융회사가 아닌데 금융회사 명칭을 달고 있기 때문에 유사금융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감독은 감독을 받지 않는 예금을 받으면 안 되는 곳입니다. 은행법상 그런데 고금리로 해서 알음알음 영업을 하죠. 거기에 돈 맡겼다가 하루아침에 예금 다 날린 분들 우리 신문 보도에서 보지 않습니까? 그거 신용위험 관리하셔야 됩니다.

화자 1 49:12
그다음에 왜 예적금 개인연금에 있어서 예를 들어서, 뭐 일 금융권 은행은 괜찮습니다만 저축은행에 고금리를 주는 이유가 뭡니까? 저축은행에 예금했을 때 저축은행이 부도가 나면 원리금 투표해서 5000만 원 이상은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증 안 해주는 거 아시죠. 그러면 분산예치를 하든지 이러한 조치를 하셔야 됩니다. 그다음 투자 관련 이제 마지막으로, 보증 관련 제가 책에다 이렇게 썼습니다. 이제 여러분들 사전에서 보증이라는 단어를 지워버리십시오. 보증 서서 아마 곤혹을 치룬 노숙자들 많을 겁니다. 전 보증을 서야 될 상황이 생기면 그것도 마찬가지 한도 안에서 하십시오.

화자 1 50:06
신용 위험 관리 한도 안에서 하는 방법 원래 제가 하는 그러한 고차원적인 신용 위험 측정은 노출 규모 곱하기 발생 확률 곱하기 일 마이너스 회수율 손실률을 곱해서 합니다. 왜냐하면, 부도 나면 그래도 얼마는 건지니까 근데 여러분들은 이것까지 신경 쓰실 필요 없고 노출 규모하고 발생 확률해서 신용 위험 양만 관리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내가 지금 신용 위험량 한도를 3000만 원으로 정했고 신용 위험 노출액 한도를 1억 원으로 정했어요. 그래서 그동안 신용 위험 관리 안 쓰고 이렇게 살아보다가 보니까, 이제 여러분들 집에 가서 다 이렇게 조사해 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 위험이 이렇게 많더라 이겁니다. 내 친구 녀석한테 보증 서 줬는데 얘가 지금 간당간당하니까 한 20프로 부도 확률이 있다. 그러면 200만 원이 위험량이 되는 것이고.

화자 1 51:01
그다음에 엔젤 투자 누구 말 듣고 했는데, 그거 뭐 성공 확률이 50프로밖에 안 되겠더라 그러면 50프로 해서 500만 원은 위험량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후배가 보증 서달라고 그래서 신원보증 서졌는데 이거 위험이 전혀 없지 않다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2100만 원이 위험량으로 계산이 됐습니다. 아직은 다행히 한도 안에 있네요. 그렇지요 그런데 위험 노출액으로 보니까, 12200만 원으로 한도 1억을 초과했네요. 그러면 한도를 줄이셔야지요 이러한 위험 내용을 줄여서 한도 내로 끄집어 내리셔야 됩니다. 그게 위험 관리입니다. 내가 만약에 여러분 중에 한 분의 위험 통제자 임명을 받았다면 여러분이 작성해 온 이 명단을 보고 이 리스트를 보고 이거 좀 안 좋네요. 이것 좀 줄이셔야 되겠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게 위험 통제자의 역할입니다.

화자 1 51:56
우리 회사에서 현업부서에서 이렇게 하면 시아로 가 너 이리 와 이거 위험 한도 넘겨서 이거 되겠어 3월 말까지 줄여 물론 허가도 안 해주죠 사전에 이런 식으로 위험 관리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여기서 중요한 아이디어 하나가 포트폴리오는 분산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이 동시다발로 다 터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위험량 계산해서 위험량 한도만 관리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자 이제 신용 위험 말씀드리고 시장 위험 들어갑니다. 시장 위험 중에 대표적인 것이 주식 위험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400만이 넘는 개미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이 개미 투자자들이 기관 투자자나 외국 투자자에 비해서 시장에서 별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합니다. 이유가 위험관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투자자는 철저히 이 다섯 가지 한도를 위험관리를 누가 합니까? 히야로가 합니다. 근데 개인은 위험 통제자가 없지 않습니까?

화자 1 52:57
그러니까 이런 한도 개념도 모르고 그런 한도를 개념을 안다고 그래도 지키지 않습니다. 주식투자는 정신무장입니다. 주식투자는 재무적인 실력이 아닙니다. 왜 정신무장이라고 얘기하느냐 하면요 손절매한도라는 것을 기관투자자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기관투자자들이 주식을 샀는데 변동성이 심해서 손절매 한도인 20프로를 초과하면 무조건 시장에 내다 팔아야 됩니다. 내일 주가가 다시 오를지라도 그런데 개인은 그렇게 합니까? 손절매한도 제대로 하는 개인은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큰손들은 손절매 다 합니다. 왜 주식투자에 하나의 관건은 재기불능 상태입니다.

화자 1 53:55
재기불능할 정도로 손실을 입으면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거예요. 주식투자의 한도는 노출액 한도 1000만 원 1억 노출액 한도 또 위험량 한도 아시죠. 노출액 곱하기 변동성 그다음 연간 손실한도 내가 1억을 주식 투자하면 내가 1000만 원만 금년에 손해 보겠고 상반기에 500만 원 손해보고 후반기에 맥시멈 500만 원 손해보겠다. 그래서 지금 3월인데 최근에 장세가 이렇게 널뛰기를 하면서 내 손실 한 500만 원이 거덜났으면 이제 투자하지 말고 쉬셔야 됩니다. 6월 말까지는 쉬셔야 돼요. 그래야 머리가 맑아지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냉철한 의사결정을 근데 손실한도 지키는 개인이 있습니까? 기관은 손실한도 다 지킵니다. 이러한 시장위용 관련 한도를 제대로 지킬 수 있는 분은 주식 투자하십시오.

화자 1 54:55
그거 한도를 지킬 정도의 정신력이 없는 분들은 주식투자하지 말고 간접투자로 하십시오. 그래야 자손만대가 편합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주식투자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을 못 드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는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주식 투자는 방어가 중요합니다. 어느 유명한 일본 주식 투자자의 말을 빌려서 말씀을 하나 드리면, 옛날에 총이 나오기 전에 칼싸움하던 시절에 낭인과 정통 무사가 칼싸움을 하면 낭인이 이길 확률이 승률이 높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정통무사는 검수를 연마할 때 주검 가지고 연승을 하죠. 그러니까 어떻게 연습 중에 실수해서 한 방 맞아도 주권 가지고 맞았는데 죽지 않잖습니까?

화자 1 55:51
근데 낭인들은 길거리에서 실제 검을 가지고 싸우면서 무예를 익힌 사람들이기 때문에 네 한 번 실수해서 죽어버리면 기회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항상 방어적인 대검을 합니다. 그런데 정통 무사들은 목검으로 연습할 때 자꾸 맞아봤거든요. 그래도 안 죽었거든요. 그러니까 공격적인 검술을 합니다. 공격적인 10번 공격 잘하다가 방어 한 번 잘못하면 죽잖습니까? 근데 낭인들은 10번 방어 잘하다가 한 번 공격해서 상대를 쓰러뜨리면 이기는 겁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투자는 방어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만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가 있는데, 방어적인 주식투자라는 것은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이러한 한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하시는 분 손 좀 들어보십시오.

화자 1 56:52
제가 증권회사에서 오셨는데 주식투자 안 하면 저는 뭘 먹고 삽니까 자 우리 회사는 위험량을 주식위험량 채권자 위험량을 계산하는 굉장히 정교한 엄청나게 비싼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걸로 매일매일 일과 끝나고 나면 위험량을 측정해서 저한테 보고를 합니다. JP 모건이 415분 보고서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JP 모건 전임 회장이 전 세계 JP 모건 영업점에서 그날 인수한 위험을 영업이 끝난 직후에 나에게 위험량으로 보고 한 장짜리 보고서로 보고하라는 것이 유명한 415분 리포트입니다.

화자 1 57:46
JP 먹은 전 세계에 수많은 직원들이 그날 테이크한 엑스포저의 위험량을 계산해서 보고한다는 짧은 시간 후에 보고한다는 것은 라케트 테크닉입니다. 라켓 과학입니다. 여러분들 그것까지는 할 수 없는데 제가 이 책을 쓰면서 고심 끝에 주어진 데이터를 가지고 여러분이 계산할 수 있는 위험량 계산 방법을 하나 제안을 드리는 것이 이겁니다. 이 화면은 여러분들이 각 주식 증권회사 HTS 화면에 들어가면 얻을 수 있는 정보인데 여기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화자 1 58:28
자 그래서 지수를 가지고 여러분들이 위협량을 강한 입법으로 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책에 서술하고 있는데, 자 여기 보면 융자 비율이라는 게 있는데, 회사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대개 세 가지입니다. 50% 융자비율은 제일 신용상태가 좋은 회사 30% 신용상태가 중간인 회사 여기에 신용불가라는 말이 들어있는 회사는 개인투자자는 사실투자하면 안 되는 신용이 불량한 회사입니다. 이렇게 해서 시장 위험을 대표적인 주식시장을 마쳤고요. 이제 금리 비용 말씀드리겠는데 IMF 때 금리가 아까 30%까지 올라갔었다고 그랬죠 그래서 중산층이 몰락했습니다.

화자 1 59:24
5000만 원 대출받아서 이 억짜리 아파트 가지고 500만 원짜리 월급쟁이 하니까 나는 중산층인 줄 알았는데 졸지 회사 망해서 실직자 되고 아파트값 떨어지고 은행 금리가 올라서 이자를 감당할 상황이 못 되니까. 하류층민으로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을 것 같습니까? 그래서 이것이 독일 통일 제가 1993년에 귀국했으니까. 1990년 독일 통일할 때 독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일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화자 2 01:00:00
우리나라 남북한 통일은 아니더라도 경제 협력이 점점 높아지면 북한의 개발을 위한 자금이 필요할까요? 안 할까요? 자금이 필요하겠죠. 대규모 자금이 필요할 겁니다. 금리라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자금의 수요가 늘어나면 금리는 어떻게 되죠. 올라갑니다. 독일과 같이 안정된 사회에서도 통일 때 금리가 세 배나 뛰었습니다. 금리 위험 앞으로 10년 여러분들 오늘 김계관하고 미국 밭 실하고 협상이 잘 되고 있죠. 그럼 여러분들은 뭘 생각해야 돼요. 이거 잘 되면 남북 경협이 활성화될 것이고. 북한의 대규모 자본이 들어갈 것이고. 금리가 그러면 좀 올라가겠네 지금 지식사회입니다.

화자 2 01:00:57
지혜로운 지식인은 이러한 연관성을 유추해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지혜로운 지식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경제까지 다다르도록 노력하십시오. 앞으로 통일 아니면 북한 경협 여러분들 시야에서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그래서 금리 위험을 어떻게 관리해야 되느냐 가장 간단한 방법이 금리 갭 관리입니다. 여러분들이 대차대조표를 만드시면 대차대조표에는 자금의 만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자금 금리를 다시 청하는 금리 만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3개월 정기예금을 들으면 3개월 정기예금이 몇 프로 이렇게 받죠.

화자 2 01:01:50
그러면 만기 때 다시 금리 상황에 따라서 금리가 정해지면 예금의 금리 만기는 몇 개월 3개월이죠. 내가 은행에서 변동금리부로 집을 사기 위해서 대출을 받았는데 3개월마다 CD 금리 연동으로 금리가 정해집니다. 그러면 금리의 만기는 대출 기간은 3년이라 하더라도 몇 개월 3개월입니다. 그래서 금리 만기에 따라서 여러분들이 금리 민감한 자산과 부채를 이렇게 정리를 해서 갭을 빼보면 금리 갭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갭 이 자기 한도를 초과하면은 금리에 노출 금리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그것을 적절히 관리할 줄 알아야 됩니다.

화자 2 01:02:47
평상시에는 사실 뭐 금리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이제 북한하고의 관계가 정상화되고 좋아져서 투자가 활성화되면 금리가 세 배 올랐다. 그러면 아파트값 떨어지고 금리는 올라가겠죠. 그러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냐면 정상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순자 계산해 보니까, 3억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금리가 IMF 때처럼 12%에서 30%를 오르고 지금 5%에서 15%로 올랐어요. 그랬을 때 이러한 시나리오 상황 하에서 여러분들 순자산은 짧은 기간 내에 5000만 원으로 줄어들어 버립니다. 그 예를 제가 제 책에 강남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가지고 사례를 들어서 서술해 드렸습니다. 금리 위험 만만히 볼 게 아닙니다.

화자 2 01:03:41
자 그다음 또 하나 유동성 위험 왜 유동성 위험이 개인에게 중요하냐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80프로 이상이 부동산 자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동산이라는 것은 유동성이 높습니까? 낮습니까? 부동산의 가치는 유동성에 따라서 가치가 정해집니다. 강남의 아파트가 왜 비싸냐면 누구나 강남 아파트를 가지고 싶어 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높습니다. 전원주택이 왜 가치가 낮으냐면 전원주택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동성이 없습니다. 뒷분에 가서 전원주택 위험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유동성 관리도 여러분들이 적절히 하셔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유동성 관리도 이러한 유동성 갭 모델을 가지고 하실 수가 있습니다.

화자 2 01:04:43
자 유동산과 관련돼서 부동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제가 특별히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서 저는 부동산 전문가가 아니지만, 위험관리자의 측면에서 부동산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도표입니다. 앞으로 20년까지 부동산 수도권 부동산 아파트 값이 이런 시나리오를 가질 수도 있고 이런 시나리오를 가질 수도 있고 이렇게 대개 다섯 가지 시나리오를 갖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50대인 분들 30대인 분들 40대인 분들이 부동산 관리를 어떻게 적절히 해야 되는지를 이 시나리오를 가지고 위험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화자 2 01:05:44
위험관리라는 것은 무릎에서 사서 상투에서 팔 수는 없습니다. 위험 관리라는 것은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판다는 이런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지금 50대인데 제가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면 이제 저는 몇 년 있지 않으면 은퇴를 해야 되는 시기인데 어떤 전략을 쓸 것이냐 아파트가 앞으로 이러한 추세를 보이거나 이러한 추세를 보일 때 저는 지금 시점에서 팔고 나오는 엑시플랜이 유용합니다. 왜냐하면, 이때다가 아파트 값이 오름들 그건 나하곤 상관이 없는 겁니다.

화자 2 01:06:31
그죠 그런데 추세를 보호하니 아파트값이 일번 시나리오처럼 앞으로 오를 것 같으면 역모기지를 이용해서 내각을 최대한 뒤로 미루는 작전을 써야 되겠죠. 그런데 부동산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걸 누가 압니까 귀신인들 알겠습니까?

화자 2 01:06:55
그래서 위험 관리자 입장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내 순자산을 계산을 해 보니까, 아파트 하트 X 돼서 내가 한 3억만 추가로 순자산을 뽑을 수 있으면 평생 먹고 사는 데 별 지장이 없겠다고 계산이 나오면 현재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어차피 자녀들 출가하고 그러면 줄일 수밖에 없는데 그 아파트를 줄이거나 아니면은 도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원 아파트로 나갈 때 차액을 3억만 내가 얻을 수 있으면 그저 최고는 아니더라도 적정한 액싯을 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지금 아파트 부동산 가격이 이 추세라면 대개 부동산은 이러한 정도로 움직일 것입니다.

화자 2 01:07:49
그래서 여러분이 밴드를 정해서 내가 이 밴드 안에서 액싯을 하면 절반은 성공이겠다. 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관점에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 지금 우리는 지식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식 노동자입니다. 지식 노동자에게 가장 큰 위험은 무엇입니까? 전문성 위협입니다. 여러분들 현재의 명함에 타이틀을 떼어냈을 때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맞벌이할 수 있습니까? 맞벌이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전문성 위험입니다. OECD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전문교육 이수자 비율이 OECD 평균보다 높습니다.

화자 2 01:08:49
그런데 우리나라는 전문가가 부족한 사회입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굉장히 고도로 전문화된 사회에서 살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비교를 조금은 할 수가 있는데, 우선 이 전략적인 성과평가와 여기 RNR은 로렌드 레스펀시 필리티인데 이런 부분에 소프트웨어적인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차별적으로 직무 순환하는 것으로서 조직원들의 불만을 무마시키죠 그러다 보니까, 제네럴리스트는 양성되는데 스페셜리스트는 부족합니다. 코메르트 은행의 예를 들면, 3대 칠 로 스페셜리스트 제너럴리스트 비율이 있습니다. 30프로의 스페셜리스트들은 자기 회사 내에서 절대로 다른 부서로 가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화자 2 01:09:50
차라리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서 자기 전문 분야에 종사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예를 들었는데 제가 외환은행에 코메르주 은행에서 자본을 투자할 때 독일 임원 두 분과 함께 제가 외환은행에 파견을 가서 5년 동안 리스크 관리와 재무기획팀을 맡았었습니다. 왜냐하면,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은 코메리트 사람이 해야 된다고 해서 제가 거기로 보내줬는데 거기 함께 오신 독일 임원 중의 한 분이 신문에 자주 났어요. 그분 드로스트라는 부행장이 계셨는데 그분은 고등학교밖에 안 나오고 40년 동안 여신 분야만 전문으로 하신 분입니다.

화자 2 01:10:36
한국에 와서 한국말도 몰라 영어도 잘 못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수많은 기업의 대차대출부를 분석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외환은행 모든 직원들이 감탄을 했습니다. 왜 그분은 분야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40년을 했으면 서당께 3년이면 풍을 돕는데 40년을 했으면 도사가 돼도 되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우리의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여신 전문가가 부족합니다. 금융기관에 그래서 IMF가 터진 거예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조직의 폐단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품위 제도입니다. 품위 제도라는 것은 말단 취임이 기한을 해서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전무 사장까지 결재하는 거죠.

화자 2 01:11:30
그러면 기안서를 만든 주임하고 최후의 의사결정하는 뭐 행장이나 아니면 정결권이 있을 경우 전무인 경우 나머지 사람들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예를 들어서, 부서의 차장으로서 근무하는 것은 그렇게 쉬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옛날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은행 차장 대리는 조금만 가지고 먹고 산다고 그랬어요. 결재서 우리 도장만 찍으면 먹고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 자기 계발을 안 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 전문성이 없는 겁니다. 그렇게 전문성이 없는 조직은 외부에서 치고 들어와서 결국 망하게 됩니다. 조흥은행 역사가 100년인 조흥은행이 망했죠. 장기신용은행이 망했죠. 그렇다고 그쪽 조직에 종사하신 분들이 전문가 아니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화자 2 01:12:24
그것도 오해하시는 것도 곤란하니까 자 이제 그러면 어떤 처방을 내려야 되느냐 전문 지식을 장려하는 조직 풍토가 생겨야 됩니다. 지금은 피플 챌린지 워크 플레이스 챌린지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피플 챌린지이고 선발된 최적의 인재가 만족할 만하게 최고의 성과를 내면서 조직에 기하도록 인프라를 만들어주는 것이 워플레이스 챌린지입니다. 좋은 인재를 데려오면 뭐합니까? 인재가 자기가 낸 성과에 충분한 보상을 받으면서 만족해야만 조직에서 계속 남아있는 겁니다. 지속적인 지적 활동을 통해서 자기 계발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지금 내가 몇 분하고 명함을 주고받았는데 그분들 다 실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입니다. 이론만 가지고 연구하는 학교에 계신 분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화자 2 01:13:24
훨씬 큰 기회를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실무와 이론을 조합해서 또 자기의 지속적인 지적 생활을 했을 때 엄청난 전문가로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능동적인 변화관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지식사회에서 산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고 지식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전문가 반열에 오르셔야 됩니다. 이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메모 기술 파일링 기술 디지털 기기 활용하는 기술 포럼이나 사이버 매체를 이용해서 자기 전문 지식을 증진시키는 그런 방법 이런 방법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아셔야 되고 또 자신의 정 전문성을 통제해 줄 수 있는 멘토를 또 가지고 계셔야 돼요.

화자 2 01:14:20
리스크 관리의 컨셉 리스크 자체 관리와 리스크 통제 그렇죠. 근데 그런 분들은 상사나 선배 요즘 헤드헌터들 많아요. 혹시 남자분들은 아름다운 헤드헌터가 있으면 그분하고 한번 관계를 트셔요 그래서 자기의 미래에 전문성을 나리면 날마다 업그레이드하는 일을 하십시오. 이러한 멘토를 여러분 반드시 선정하셔야 됩니다. 자 피크 드러커가 말씀하시길 지혜로운 지식인은 서로 다른 이론이나 서로 다른 현상을 연결짓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아까 제가 독일 통일에서 여행사가 호황을 이루고 또 난방기기 제조사가 호황을 이룬다고 그랬어요.

화자 2 01:15:19
그러면 여러분들은, 즉시 자 이게 김계관 씨가 힐하고 협상이 잘 되면 뭐라 그랬어요. 금리가 오르겠구나 이러한 산업이 주가가 오를 수도 있겠구나라고 연결지어서 응용할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로 합니다. 명약파는 한 얘기죠 전문사회에서 지식사회에서 전문성이 결핍되는 것은 다른 어느 위험보다 심각한 위험입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은 인지하고 계셔야 되며 그것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통제자를 두셔야 된다는 게 위험 관리자로서 제가 권고드리는 말씀입니다.

화자 2 01:16:03
자 그러면 시간이 지났지만 조금 구체적으로 이것은 어떻게 보면 자기계발 분야이기도 하지만 제가 그동안 지적생활을 해오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조금 소개를 드리면, 메모 기술 제가 이런 노트를 이런 메모지를 1년이면 7건을 씁니다. 방법은 우선 항상 소지하기 좋게 이 크기가 좋고요. 그다음에 페이지를 매기셔야 됩니다. 페이지를 매기시고 메모를 하실 때 빡빡히 메모하지 말고 여기만 메모하고 여기는 비워두세요. 그러고 이것을 목차에다 올려놓고 전철 타고 갈 때 여러분들 심심하면 한번 꺼내보면서 이때 내가 시야로 컨셉에 대해서 한번 생각했는데 페이지를 찾아가서 그때 것을 빨리 읽고서 생각을 더 깊이 하는 겁니다. 이게 메모의 기술입니다. 지금 강의하는데 열심히 받아 적는 이게 메모 기술이 아니에요.

화자 2 01:17:02
그다음 효율적인 파일링 여기에서 제가 파일링하는 도구를 제가 가지고 왔는데 자 이게 행잉 파일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 자료가 전문가가 될라면 많은 자료를 처리해야 됩니다. 그런데 많은 자료를 이렇게 쌓아 놓으면 자료는 쌓아 놓으면 생명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행잉 파일을 구입을 하셔서 여러분들 책상을 이렇게 열면 이 행잉 파일을 세울 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파일을 저는 한 3,40 개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는 업무가 이렇게 많기 때문에 그래서 이 파일을 이렇게 항상 요렇게 꽂아 놓습니다. 그래서 이 파일이 이만큼 차면은 그 파일을 끄집어내서 쓸 만한 파일과 쓸만하지 않은 파일을 정리해서 쓸 만한 파일은 이 세운 파일에 옮겨놓습니다.

화자 2 01:17:59
이렇게 파일링을 잘 하는 것이 지적 생활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 그에 비치지 않고 여러분들이 폴더를 파일 폴더의 이름과 여러분 PC에 문서를 정리하는 폴더의 이름과 또 하나 여러분들 음성 파일을 정리하는 이름을 똑같이 만드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헷갈리니까 말이죠.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이 디지털 녹음기 이 디지털 녹음기가 대단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디지털 녹음기에 굉장히 좋은 성능으로 12시간 이상 녹음할 수 있죠.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 녹음한 내용을 이 녹음한 내용을 파일에 PC 파일에 정리를 해서 저는 이렇게 전문가가 강의한 것을 녹음을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이 수백 시간이 있습니다.

화자 2 01:18:59
저는 그것을 널러지 웨어하우스라고 그럽니다. 저의 지식 창고입니다. 지식 창고가 있는 책이나 문서가 아니고 이러한 음성 파일이 돼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성 파일을 가지고 있으면 예를 들어서, 내가 이것을 두 시간짜리를 녹음을 했는데 두 시간을 리뷰하기 위해서 두 시간이 다 필요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왜 내가 듣고 싶은 부분만 디지털 파일은 옮겨 다닐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디지털 파일은 굉장히 막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파일의 장점은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자 여러분들 굉장히 어려운 책이나 서류를 들여다볼 때 한 번 이렇게 봤는데 다시 복습을 해야 되는데 복습하기가 굉장히 장애가 있습니다. 그걸 진입장벽이라고 그럽니다.

화자 2 01:19:54
그런데 음성 파일이 있으면 음성 파일을 들으면서 파일을 다시 넘기면 이 진입 장벽이 사라집니다. 왜 강연을 듣는 거하고 똑같은 효과를 내가 책상 앞에서 항상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어려운 강의를 녹음 없이 듣다 보면 말이죠. 중간에 포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녹음을 해면은요, 내가 저것을 복습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적수용능력 한계점이 확정이라는 게 바로 그런 말입니다. 그다음에 아까 지식창고 얘기는 드렸고 그다음에 발신능력 제가 여러분에게 강의를 하는 것은 이것은 발신행위거든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남에게 전달하는 이 발신능력을 개발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보통 제가 강연을 하면 강연을 녹음을 합니다.

화자 2 01:20:47
녹음을 해서 내 파일에 집어넣고 시간이 있을 때 그것을 리뷰하면서 이때 강연을 듣는 사람의 반응이 어땠을까? 그래서 고칩니다. 고쳐나갑니다. 저는 지금은 바빠서 강의를 많이 못하지만 굉장히 수요가 많은 강사입니다. 저는 왜 이런 식으로 청중들에게 유익함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까 고객만족 제가 여쭤봤는데 그렇죠. 여러분들이 다 그런 전문가가 되셔야만 됩니다. 자 그다음 포럼 사이버 매체 홈페이지 가지고 계신 분 혹시 손 들어 보십시오. 이런 뭐 시시껄렁한 거 말고 자기 전문 분야의 홈페이지 OK 한번 자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냐 하면요 이 지식이라는 것은 인터 액티브 할 때 생각이 깊어지는 겁니다.

화자 2 01:21:45
일방적으로 떠드는 건 이건 발전이 없어요. 사람한테 반박도 받고 사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을 때 내 컨텐츠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이걸 저는 1대 엔 초효율적 채널이라고 얘기합니다. 왜 제가 홈페이지에 글을 쓰면은 그것을 제 홈페이지 방문자가 보고 이해하고 반론을 하든지 동의를 표하시는데 하죠. 그러면 제 생각이 깊어집니다. 제가 작년 재작년에 효보증권 CRO로 부임을 했을 때 일본 회사는 지금 시야로 있는 데가 우리 회사밖에 없습니다. 그 당시에 CRO라는 조직이 없어서 제가 처음 CRO로 임원으로 위험관리를 하게 되었는데 우리 사내 직원들의 위험관리 문화를 업그레이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있었어요.

화자 2 01:22:44
그래서 제가 매일 아침 위험관리라는 딱딱한 소재를 가지고 직원들이 이 3분 안에 재미있게 읽고서 위험관리를 이해할 수 있는 CRO 메모라는 것을 꾸준히 매일 올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은 씨야로 메모를 통해서 위험 관리라는 똑딱한 소재로 물론 제가 글을 굉장히 재미있게 이 책을 쓰듯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흥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시야로 메모를 썼죠 그렇지 않으면 읽지 않습니다. 직원들이 약았다면 좀 그렇지만 지루한 거 절대 못 참는다 그렇게 시야로 메모를 썼는데 물론 거기에 이제 댓글도 달리죠 이러한 지적인 인터 액티브 활동을 통해서 나의 컨텐츠가 엄청나게 넓어집니다. 이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화자 2 01:23:40
여러분들을 내가 만약 1년 후에 만날 수 있다면 그때 이것을 체크하는 통제자 역할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는데 자 그다음 중년 위험 관리 중년 위험이라는 것은 성인 중기 20대 말에서 30대 말 사이에서 성인 장년기 4250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돌연이 사춘기와 같 사춘기와 같은 현상을 만나는 것을 중요한 위험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중년 위험은 심각하게 오는 사람도 있고 가볍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년 위험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이것이 이슈가 된 것은 몇 년 되질 않았어요. 왜 그 이자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길지도 않았고 중년 전에 다 죽었고 아니면 먹고살기 바빠서 무슨 포스로 빠졌기에 중년 위기냐 중년 위기가 이슈가 아니었어요.

화자 2 01:24:40
그런데 중년 위기가 지금은 이슈가 됐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여러분들 기억을 위해서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데 스칼렛 오하라의 어머니 엘렌이 몇 살 때 죽은 것 같아요. 레볼 그래서 그때는 사람은 스카일 저기 엘레는 와라 엘레는 중년 위험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중년이 아니었으니까. 근데 지금은 평균 수명이 8090세 되니까. 누구나 중년을 겪는단 말입니다. 그리고 옛날 수도원의 수도사들이 오래 살아서 사람들이 중요한 위기를 연구를 많이 했어요. 왜 수도사들이 어느 날 갑자기 신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수도원을 떠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연구해 보니까, 이게 중년 위기라는 거죠. 사춘기와 유사한 정체성 온도 이거 심각한 파탄이 많죠 유럽에서는요 갑자기 중년 남자가 가정과 직장을 뿌리치고 사라져 버립니다.

화자 2 01:25:41
1년에 수만 명씩 아프리카나 영국으로 들어가 버려요 영국은 말이죠. 우리나라처럼 주민등록 제도가 없기 때문에 누가 들어와 살건 말건 관여를 안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 영국으로 도망가면 찾을 방법이 없어요. 가정파탄 의존형 위험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중독성입니다. 취미의 중독 알코올중독 뭐 더 나아가서는 에스 이 엑스의 중독 이런 것들 그런데 말이죠. 너무 호들갑 떨지 마세요. 왜 누구나 다 겪는 건데 뭐 자기만 겪는 것처럼 그렇게 호들갑 떨지 말라 이겁니다. 그래서 중년 위기에 대해서는 교과서 한 권 정도는 읽어두세요. 그래야 위험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반드시 멘토를 선정해서 위험 관리의 기본 자체 관리와 컨트롤을 하도록 하세요. 그다음에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화자 2 01:26:41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우리 수명은 90을 넘길 수가 없어요. 인간의 유한성을 유한성에 대해서 승복하고 건전한 정교활동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자기의 정체성을 확립하세요. 그런 것이 중요한 위기를 극복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이런 분들이 좋은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 자 부부 위험 관리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저기 세 번째 사례 저희 이웃에 이혼한 그런 사례 있었죠. 자 이것은 우리가 결혼을 해서 살아가는 동안에 부부 만족도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가 점점 낮아졌다가 다시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이때 만족도가 낮은 것은 상대가 누구인가에 관계가 없어요.

화자 2 01:27:36
그러니까 내가 지금 부인이 내 지금 남 남편이 만족도가 낮다고 그래서 사람 탓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주례를 작년에 몇 번 섰는데 저는 주례 설 때 그 부부로부터 나를 결혼생활의 통제자로 인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저는 줄어안습니다. 그렇게 해서 통제자를 하고요. 그다음에 부부에게 부부의 신조 책에 다 써 있습니다. 부부의 신조를 만들어 오라고 그럽니다. 평생 동안 부부가 약속을 지키겠다는 부부의 아워크레도를 만들어 오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저는 크레도를 지키는지 안 지키는지를 평생 동안 통제하겠다는 겁니다. 옛날에 핵가족 시대가 아닌 때는 부모가 아니면 가족이 멘토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혼율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화자 2 01:28:31
근데 지금 핵가족 시대에서 그런 멘토가 내 주변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들이 새긴 겁니다. 우리나라 이혼율이요. 가장 성인 개방된 노르웨이 스웨덴보다 높습니다. 지금 굉장히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자유교육에 대한 이슈 우리나라 사교육비가 엄청나게 높은 데에 비해서 대학 졸업해봤자 실업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이런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될 것인가? 많은 돈을 투입을 했는데 거기에 상응하는 대가를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굉장히 큰 위험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 부모들이 조금 더 전략적인 목표를 가지고 자녀 교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자 2 01:29:19
예를 들면, 지금은 우리는 이렇게 자녀 교육을 하는데 국내에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서 줄 세우에게서 압술에 서기 위해서 객관식 획일적인 교육을 시키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팀워크를 길러주는 그러한 전략적인 교육을 시키겠다는 마음가짐을 저들이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막내가 해외에서 중학교를 나왔을 때 나왔는데 중학교 입학식에서 제가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교장 선생님이 이 덩치 큰 녀석을 앞으로 불러내더니, 너 혼자서 이 탁자를 들어보라 그러더라고요. 얘가 아무리 덩치가 크지만 탁자를 풀 수가 없잖습니까?

화자 2 01:30:07
그러니까 세 명을 더 불러서 넷이서 탁자를 들어봐라 그랬더니, 번쩍 들어 올리죠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학교는 협동 정신을 배우는 게 아닙니다. 몸에 배이도록 하는 곳이다.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또 지금 여러분들은 잘 안 보이는데 이 쉬너 쥐너지라는 영어 단어 스펠링을 하나하나씩 7개를 쫙 나눠주고 7명을 앞으로 불러내니까 쭉 서니까 단어의 뜻이 맞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깐 앞에 있는 학생들 보고 이렇게 순서를 잘 맞춰서 단어의 뜻을 만들어라 그러니까 스위너지라는 단어를 만들었어요.

화자 2 01:30:51
그랬더니, 교장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공동체 생호를 통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보다도 시너지를 성취하는 팀웍 정신을 배우는 것이 학교다 이렇게 두 말씀 하시고서는 그냥 훈화를 끝내시더라고요. 부럽지 않습니까? 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 나중에 늙어서 이혼하는 겁니다. 대화를 통해서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는 문제를 커뮤니케이션은 배워야 되는 학습해야 되는 내용입니다. 그냥 마음이 좋아서 되는 게 아닙니다. 팀워크 요즘 직장 들어가면 그저 남을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데 그런 사람이 요즘 알아주지 않아요. 내 자존심을 죽이고 팀을 위해서 나를 희생할 줄 아는 팀워프 정신을 가진 사람이 글로벌 인쇄입니다.

화자 2 01:31:45
그런 교육을 학교에서 시켜야 되는데 우리나라는 그럼 줄세 세우기 교육 때문에 학교에서 이것을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가 엄청난 자녀 교육에 관한 위험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기타 위험에서 비상 가정비상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드리겠는데 이거 지금 조금 흐려서 잘 안 보이는데 911 사태 때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비행기에 들이받쳐서 불타고 있는 그런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월드트레이즈센터 안에 금융기관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금융기관들이 빠른 곳은 네 시간 이후에 사람도 죽고 PC도 망가지고 서류도 다 불타버렸는데 빠른 은행은 네 시간 후에 늦은 은행은 3일 후에 업무를 100프로 정상화했습니다.

화자 2 01:32:43
무엇 때문에 BCP 계획 비상 경영계획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상경영계획은 그 전산 복구 계획하고 다릅니다. 차원이 그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사람도 대체하고 문서도 대체하는 그러한 비상계획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몇 년 전부터 외국 자본이 투하된 제일은행 외환은행에서 이런 BCP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는 우리가 가정생활에도 그대로 적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갑자기 아파트가 불이 나서 모든 서류 이런 것이 다. 타버리면 어떡하시겠어요. 예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컨설팅하는 사람인데 PC에 내 노하우가 다 들어있는데, PC가 바이러스 먹거나 분실해서 날라가 버리면 어떡하시겠어요. 그걸 위해서 비상 경영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화자 2 01:33:39
그것이 이 책에 FCP 패밀리 컨티니티 플래닝 세우라는 그런 권고의 말씀입니다. 자 이 사람이 누구냐 하면 접니다. 그리고 여기에 제가 서정면 문오리에 대지 440 평에 30 평짜리 전원주택을 짓고 있는 살고 있는 곳입니다. 제가 그때 걸음을 옮기기 위해서 이장님 트럭을 빌려서 거름을 실어서 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 전원생활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자연이 가져다주는 효용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건 경험해 본들만 알아요. 그래서 제가 전원생활에 대해서 자세하게 썼습니다. 이제 선진국의 정의는 말이죠.

화자 2 01:34:30
얼마나 나라가 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느냐가 선진국의 척도지 GDP라든가 아니면 공업화가 선진국의 척도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도 그런 생각을 바꿔야 되는데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전원생활은 엄청난 위험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주변에 전원생활 하겠다고 나섰다가 실패한 분들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전원생활에 있어서 굉장히 위험 발휘를 잘 하셔야 되는데 비전문가가 간과하기 쉬운 전원생활의 위험 전원주택을 짓는다는 것은요, 지구상에 아무도 집을 짓지 않았던 터에다가 내가 집을 처음으로 짓는 엄청나게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거 아시는 분들 별로 없어요. 왜냐 자연재해는 5103050100년 되풀이됩니다.

화자 2 01:35:31
지금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은 검증된 지역입니다. 그런데 전원주택을 새로이 짓는 것은 유사일에 아무도 집을 짓지 않았던 곳에 내가 처음으로 집을 짓는 엄청난 자연재해의 위험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여러분들 간과하시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전원주거 시설에 투자한다는 것은 엄청난 유동성 위험을 동반합니다. 그다음에 은퇴 후에 전원생활 하시는 분 반드시 명심해야 될 것 아까 제가 은퇴 후 활동기 회상기 피간오기 나눴는데 회상기 이전에 반드시 도시로 들어오셔야 됩니다. 독일 사람들은 젊어서 전원 생활하다가 늙으면 들어와 살려고 도시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꾸로 생각하고 있죠. 나이 들면 내가 나가 살리라 이건 아닙니다.

화자 2 01:36:29
그다음에 전원 생활은 커뮤니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평생 살았던 서울을 너무 벗어나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전원생활도 다시 관리와 통제 전문가를 여러분들 멘토로 항상 자 이제 3장 끝났습니다. 이제 시간 다 됐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자 4장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이게 이제 위험 통제하는 컨셉인데 다 말씀드린 내용이고 추가된 내용은 뭐냐 반드시 통제자를 여러분들 주변에 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관리에 있어서도 조직변화관리는요 조직변화관리를 담당하는 변화관리팀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됩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변화 관리 계획을 세웠더라도 여러분들을 통제하는 사람이 없으면은 변화 관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지를 않습니다.

화자 2 01:37:28
그 부분을 유의하셔서 반드시 적극적인 변화 관리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멘토를 두시기 바랍니다. 자 아까 제가 한도 말씀을 드렸는데 자기 순자산의 일부를 위험한도로 책정을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나이에 따라서 자기 순자산의 규모에 따라서 위험한도를 정해야 되겠죠. 나이가 들수록 위험을 줄이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나이 들으면 실패해서 제기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50 이 넘어서 새로운 사업에서 돈을 벌겠다고 하는 사람은 탈불출이다. 위험 관리에서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4억이 있으면 이렇게 5%에서 15% 정도의 위험 선호도를 가지고도 충분한 위험한도를 확보할 수 있겠죠.

화자 2 01:38:30
자기 순자산이 적으면 적을수록 많은 비율의 위험을 테이크해야만 적절한 투자재원 리스크 재원을 확보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상한 것은 별로 돈이 없는 사람들이 또 하이 리스크를 테이크한단 말입니다. 왜 모 아니면 도 이왕 1억 가지고 부족한데 뭐 한번 죽기사기로 달게 들어보지 그러면 안 된다는 거죠. 아까 제가 뭐라고 그랬죠 자산 비용 관리의 모토 순자산에 맞추어서 살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자 그다음 또 하나 위험 관리의 중요한 수단 자 여러분들이 이제 제 강의를 듣고 가서 이제 분옥에 있는 리스크 리포트를 쭉 작성을 해 보니까, 뭐 이런저런 많은 위험들이 나타나는데 사람은 말이죠. 5개 이상 되면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화자 2 01:39:30
아까 저분이 선택과 집중 말씀하셨는데 굉장히 좋은 말씀이신데, 그래서 여러분들의 여러 여러 가지 위험 중에 발생 가능성과 그게 발생했을 때 나에게 미치는 손실의 영향을 상중하로 갈음하셔가지고. 빅 파이브 위험을 골라내셔야 됩니다. 그래서 탑 파이브 위험을 예를 들면, 전문성 위험 투자 사업 실패 위험 주거 부동산 이런 것을 골라내서 이 5개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서 위험 관리를 하시라는 겁니다. 이 매트릭스를 이렇게 그려보시면, 대개 어느 것이 나에게 심각한 위험인지를 3040대 초반 분들은 전문성 위험이 넘버 완이 돼야 됩니다.

화자 2 01:40:20
아셨죠 자 이제 부록에 보시면, 제가 종합 위험 관리 리포트를 작성하셔서 정기적으로 위험 통제자와 상담을 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거 반드시 하십시오. 왜냐하면,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부뚜막에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지 실행하지 않으면 말짱 허사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몇 가지 주의하셔야 돼요. 그 위험관리 리포트를 만들어서 중요한 의사결정 시 아까 제가 무슨 들었죠. 우리 아들이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가서 재수를 해야 되겠는데 재수를 시켜야 되냐 말아야 되냐 그거 뭘 보고 결정하세요. 동전 던져 가지고.

화자 2 01:41:18
앞면 나오면 하고 뒷면 나오면 안 하고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위험관리 리포트를 작성하셔서 내 순자산이 그걸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지 아닌지를 보셔야 됩니다. 이러한 중요한 의사결정 무장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다음에 아까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너무 뭐 생전 해보지도 않았던 거 초기에 너무 완벽하게 완벽 자유주의들이 완벽주의자들 우리는 너무 많은데 너무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처음에 컨셉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그랬잖아요. 여러분 제발 내 말 들으시고 한번 두 번 세 분 네 번 해 보세요. 그러면 이것이 엄청나게 대단한 영향을 나에게 미치고 반복을 통해서 내 계획 스킬 계획 전문성이 엄청나게 높아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위험관리 리포트를 작성하면 피업 그룹 비교를 한번 해보세요.

화자 2 01:42:16
내 또래의 우리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순자산이 도대체 얼마인지 그리고 친구들은 리스크 선호도가 순자산의 몇 %인지 그다음에 체크리스트 평균 점수가 몇 점인지 이런 걸 좀 비교 해 보세요. 그래서 부족하면 남보다 앞서지는 못해도 평균은 따라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제 나중에 그럴 기회가 올지 모르겠는데 이런 퍼스널 리스크 매니지먼트 웹 사이트를 만들어서 여러분들이 거기에 들어오셔서 자신의 리스크 통계를 집어넣으면 우리나라 예를 들어서, 40대 만 명의 분포가 어떤데 당신은 어디라는 이런 것을 보여드릴 기획을 앞으로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화자 2 01:43:03
그런 식으로 피업으로 비교를 해보셔야 되고 자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는데 결혼 안 하신 분 미혼이신 분 주례 마음대로 정하지 마세요. 멘토 해주실 분 주례 정하세요. 그리고 이 책에 제가 여러분들이 각 분야 리스크 분야별로 어떤 분을 현재 시점에서 위험 통제자로 선임할 수 있는지를 쭉 적어놨어요. 여러분들 은행 거래하시면 다 피디 있을 것 아닙니까 주식투자나 이렇게 간접투자하면 다 증권회사 상담증보원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여러분들 재무 리스크 통제자가 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교회에 나가시면 목사님 계시지 않습니까? 뭐 불당에 나가면 스님이 계시겠지만, 그분들한테 자기 중년 문제 부부관계 그리고 부부관계 세미나 같은 것도 좀 찾아가세요.

화자 2 01:44:01
괜히 악화될 때까지 나비 두지 말고 그런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서 자기 위험을 관리하셔야 됩니다. 위험통제 이렇게 하시면 여러분들 가운데 이 뭉크 아저씨가 절규 그림을 그렸듯이 불행에 빠져서 절규하고 후회하는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이 책을 집필한 목적입니다. 제가 인쇄도 물론 좋지만 인쇄보다는 이러한 사회의 트렌드가 조성이 돼서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우리의 사회체계를 비전 2030이 구현될 수 있도록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치적인 노력을 시작할 수 있는 그런 단초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자 2 01:45:04
그 위험관 위험에 대한 인식을 한번 트렌드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 제가 이 책을 쓴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주변에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고 그래서 적어도 지금 3040대 초반인 분들이 은퇴할 나이에는 우리도 삶의 질이 10위권 안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러한 성숙한 선진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