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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을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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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 4.5억 넣고 4억 날린 고객>
1) 4.5억원의 새마을금고 정기예금이 만기가 됐다고
2) 새마을금고 직원이 고금리 이자를 줄 테니 그냥 두라고 함
3) 그 예금을 그냥 두자 담당 직원이 4.5억원을 담보로 대출해놓고 다 날려먹어
4) 그 뒤로 직원이 10년간 고객한테 매달 230만원 이자를 줬다고
5) 10년 뒤 직원은 사망하고 새마을금고 찾아간 뒤에 고객이 통장을 확인했으나 잔액이 0원이라는 사실을 확인
6) 소송결과 법원은 전체 예금의 10%인 5000만원만 보상하라고 판결
7) 만기된 통장에 돈을 넣어둔 것이 '예금을 찾지 못할 장애 사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며 금고 측 손해배상 책임의 일부만을 인정한 것 대법원 판결이 맞다. 자기 돈은 자기가 잘 관리해야 한다. 이상하다 싶으면 어서 뺐어야지. 직원의 감원이설에 속아 그대로 뒀다가 다 날려먹는다라. 멍청하다 못해 한심해진다.
이 고객은 결국 사기를 당한 것인데, 그 책임의 상당 부분이 자기에게도 있었던 것이다.
나라면 그저 묶어두려는 돈이라면 귀찮더라도 4700~4800만원씩 나눠서 다른 법인 소속 새마을금고, 신협 , 수협, 저축은행 등에 분할하여 1년 단위로 묶었을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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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금융기관에 나눠서 넣어놔야 했다.
하나 털리면 끝장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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